[2022-10-12 수요일] 아시아 증시 마감 정리 / 실시간 외신 번역

2022. 10. 13. 21:57주식/아시아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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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 대만가권 
 - 만 가권지수는 -24.79포인트(-0.19%) 하락한 13,081.24으로 마감했습니다
 -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제 영향으로 인해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4.00(-1.00%) 하락하며 397.50에 마감했습니다.
 - 지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주 TSMC(-1.00%), MediaTek(-2.30%), ASE(-1.88%)은 하락했으며 UMC(+3.67%), Nanya Tech(+5.93%), 등 상승 했습니다.

 -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19%,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26%, 석유화학주 -1.46%, 변동성 큰 제지주 -0.03% 하락했고, 방직주는 +1.08%, 금융주 +0.52%, 건설주+ 0.33%, 식품주 +1.11% 상승했습니다.

 - 선박·운송도 Evergreen Marine Corporation(-5.77%), Wan Hai Lines(-5.40%), Yang Ming Marine Transports(-3.30%) 모두 하락했습니다.

 

 

● 닛케이225 

 - 닛케이225 지수는 -714.86포인트(-2.64%) 내린 26,401.2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 토픽스(TOPI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4포인트(-0.12%) 하락한 1,869.00에 마감했습니다.

 -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 증시 영향이 고스란히 전해져 반도체 관련주 매도 주문이 이어졌다며 도쿄일렉트론(-4.39%), 어드반테스트(-2.87) 등 반도체 종목 약세가 지수 평균을 끌어 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 다만 지수는 아시아 시간대에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상승하면서 장중 하락폭 일부를 만회했습니다. 닛케이는 최근 2거래일 동안 지수가 900포인트 넘게 하락한 탓에 반발 매수도 있었다고 짚었습니다.

 -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넘게 중단됐던 일본 무비자 관광이 다시 허용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했습니다.

 

● 상하이종합주가지수 

 -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72포인트(+1.53%) 상승한 3,025.51에 마감했습니다. 

 - 선전 증시는 전 거래일보다 +260.67포인트(+2.46%) 오른 10,838.48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금)  규모는  58억 7500만 위안(1조 1,68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외국인 자금의  유출을 보였습니다. 

 -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액은 7102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의 5638억 위안보다 1464억 위안 증가했습니다.

 - 11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9월 중국 위안화 신규 대출이 2조4700억 위안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늘어난 것이로 로이터 예상치인 1조 8000억 위안도 훌쩍 넘겼습니다.

 - 광의통화(M2)도 전년 동기 12.1% 증가한 262조6600억 위안에 달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9월 신규 위안화 대출과 사회융자잔액, 광의통화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이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실물 경제 자금 수요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3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상장사들이 잇달아 호실적을 예고한 것,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1년 유예하기로 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반등한 것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 12일 중국 증시서 반도체 섹터가 급등했습니다. 정측전자그룹이 11% 이상 급등한 것 외에 상하이브라이트파워세미컨덕터, 심천명미전자과기 등 다수 종목이 상승했습니다.

 - 홍콩 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의 상하이·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북향자금(北向資金)도 상당 부분 반도체 섹터로 흘러들어갔습니다. 9월 이후 반도체 섹터로 유입된 북향자금이 23억 5900만 위안(약 4688억 7484만 원)에 달했고, 

   특히 13개 종목에는 1억 위안 이상의 북향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타이과기, 항주SILAN전자, 가흔사달반도체, 조역창신, 몬타지테크놀로지 등이 대표적입니다.

 - 미중 간 기술 경쟁이 격화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제외시키고자 하는 미국의 노력이 단기적으로는 중국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결국 이것이 '국산 반도체로의 대체' 속도를 높임으로써 중국의 반도체 자립 실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란 논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03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28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4% 하락한 것입니다.

 

● 항셍지수 

 - 항셍지수는 -131.33(-0.78%)포인트 하락한 16,701.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홍콩 주요 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중국 본토 코로나 확산에 따른 소비부진 우려와 영국발 금융시장 불안에 낙폭이 확대 했습니다.

 - 10일에 이어 미국의 제제로 인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SMIC(-1.02%)은 하락 마감했으나, 중국 2위 파운드리 업체인 화훙반도체(+9.34%)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항생 테크지수는 -0.27% 하락했습니다.

 - 10월 24일 광군절 행사 본격 시행 예정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2.17%) 하락했으며, JD닷컴(+1.59%)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테크주 메이투안(-0.66%), 스마트폰 관련주인 샤오미(-0.69%) 등은 하락했습니다.

 - 게임 대표주인 텐센트(-0.39%)는 전일 모건스탠리에서 게임 및 온라인 광고시장 회복이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16:00 [ 중국 증시 ]

China's 'liberal' Wang Yang seen as possible premier as reshuffle looms / Reuters / 2022-10-11

로이터 왕양 총리설 보도

 

중국 신규 확진자수 추이

- 11일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1,890명. (9일 2,106명 / 10일 2,249명)

- 본토 발생 지역 수 28곳 - 네이멍구511명, 신장441명, 산시(山西)135명, 허난58명, 광둥54명, 윈난52명, 닝샤47명, 쓰촨47명, 랴오닝47명, 충칭44명, 간쑤40명, 상하이38명, 산시(陕西)35명, 후난29명, 안후이26명, 장쑤25명, 시장(티벳)24명, 산둥22명, 헤이룽장19명 등

 

 


13:00 [ LVMH그룹 실적 발표 ]

LVMH shrugs off global economic worries amid solid luxury demand / FT / 2022-10-12

LVMH Sales Rise as U.S. Tourists Splurge in Europe / WSJ / 2022-10-12

LVMH Q3 2022 

루이뷔통, 디올, 불가리, 티파니 등을 보유한 LVMH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197억6천만 유로(약 27조5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패션, 피혁제품 매출이 전년대비 31%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강달러 지속으로 인한 미국인 관광객들의 유럽 원정 소비 증가가 유럽 매출 급증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3:00 [ 국채 매입 연장 가능성 ]

Bank of England signals to lenders it is prepared to prolong bond purchases / FT / 2022-10-12

13시(한국시간) 쯤 영란은행(BoE)은 이번 금요일 이후 긴급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은행가들에게 비공개적으로 알렸다고 합니다.

 


12:00 [수출 통제 1년 유예]

美, 삼성·SK 중국공장엔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1년 유예/ 연합뉴스 / 2022-10-12

중국내 외국기업에 대한 건별 허가 원칙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해서는 1년동안 건별 허가를 받지 않아도 장비를 수입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12:00 [신한금융투자 국내 오전 시황]

영국 채권시장 불안 속 금통위 통방문 발표 후 낙폭 확대

코스피는 -0.41% 하락한 2,183p, 코스닥은 -0.79% 하락한 664p

- 코스피는 미국 IMF 성장 전망 하향과 영국 채권시장 불안 지속되며 혼조세. 10월 금통위에서는 두번째 빅스텝 단행해 기준금리 3% 도달. 50bp 인상은 예상에 부합하나 통방문 발표 후 하락 전환

여전한 매크로 불확실성에 뚜렷한 매수 주체 부재한 상황. 외국인 수급은 반도체 업종에 집중.

- IMF 세계 경제 전망 하향 조정. 미국(22년 2.3% → 1.6%), 유로존(23년 1.2% → 0.5%), 글로벌(23년 2.9% → 2.7%) 등 인플레이션 대응 과정에서의 경제 전망 약화 주장.
- 코스피는 바이오, 통신, 의류, 건설 제외 대부분 하락. 카카오계열사는 업황 우려와 자회사 상장 이슈 맞물리며 연일 약세. LG생활건강(화학), 넷마블(서비스업) 등 3분기 실적 부진 점증되는 개별주 약세 뚜렷. 넷마블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 전망에 8% 하락.
- 원/달러 환율은 한은 빅스텝 인상에 따른 한-미 금리차 축소에도 외환시장 불안 지속되며 보합권 등락.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하락. 일본(니케이) -0.2%, 대만(가권) -0.7%, 홍콩(항셍) -1.7%, 중국(상해종합) -0.7%
 
 

[2022년 9월 대만 IT 매출]

 

*오늘 추가된 기업

 

Hon Hai: foxconn, 위탁생산

*MediaTek: 팹리스

*ASUSTek: 컴퓨터 부품 업체

Zhending: apple 벤더, PCB(Printed Circuit Board)

*Wistron : ODM 업체 애플 아이폰 위탁생산

*ASE: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후공정)

Wiwynn: 서버

ASPEED: 서버향 BMC(baseboard management control)

FLEXium: apple 벤더, FPCB(FLEXIBLE PCB)

*Compal:  노트북 위탁 생산

Largan Precision: apple향 카메라 렌즈업체

Inventec : 서버 제조사

Machvision : PCB 외관 검사기

CareerTech: 글로벌 넘버 1 FPCB 제조회사, apple향 FPCB 퍼스트 벤더

Unimicron: PCB 제조업체

Pegatron: 애플 위탁생산

MACRONIX: 특수 메모리 제조업체(NOR Flash(노어플래시) 반도체 제조업체)

Gigabyte: 컴퓨터 부품

Genius: apple향 렌즈업체

Compeq : apple향 HDI기판(고밀도다층기기판, High Density Interconnection) 공급업체 

Tripod: PCB

Catcher: 아이폰의 금속 프레임과 키보드 케이스 등의 부품을 생산

MSI: 컴퓨터 부품

Nuvoton: MCU(Micro Controller Unit)제조

Nanya PCB: ABF 기판(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Yageo : MLCC

UMC: 파운더리

Winbond: 특수 메모리 제조업체(NOR Flash(노어플래시) 반도체 제조업체)

TPK:

TSMC : 파운드리

NOVATEK: 팹리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Nanya: D램

Chipmos: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후공정)

Quanta: 서버 제조사

*Holtek: 미디어텍 자회사로 MCU(Micro Controller Unit)제조

*Hannstar: 디스플레이 업체

 


09:40 [ 한국 금리 인상 ]

이창용 총재, '보폭 크냐' 질문에 웃으며 "예" 답해…빅스텝 시사 / 이데일리 / 2022-10-12

- 지난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 대비 6.3%로 고점을 찍은 뒤 8월과 9월엔 각각 5.7%, 5.6%를 기록해 내리고 있지만 여전히 5%대의 높은 물가가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 역시 4%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 총재는 지난 7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내년 1분기까지 5%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진다면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수 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총재가 11시 10분께 기자회견에서 내놓을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2.5%에서 3.0%로 오르게 된다면 중립금리 수준을 넘어 ‘긴축’으로 가는 만큼 향후 어느정도까지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인지가 주안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 미국 연준이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를 최대 4.6%(중간값)까지 예고한 만큼 한은도 최대 3.75%까지는 인상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또한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이젠 확실히 물가를 선택하겠단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 지금까지는 내년까지 2% 이상의 연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하면서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더라도 경기가 버틸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펴왔지만, 내년까지 추가 긴축을 이야기한다면 어느 정도 경기 희생을 예고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한은은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 연간 성장률 전망을 올해 2.6%, 내년 2.1%로 보고 있습니다.

 


08:30 [ 미국 기업 관련 뉴스 ]

 

American Airlines(AAL, +1.74%) 

American Airlines boosts third-quarter revenue guidance / FT / 2022-10-12

아메리칸 항공이 3Q22 매출이 2019년 동기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매출 전망을 상향조정 했습니다.. 

이전의 가이던스인 10~12%에 비해 상향된것이며, 컨센서스는 11.7% 성장에 해당되는 $13.31B. 

TRASM(Total Revenue per Available Seat Mile)은 20~24%→25%로, CASM(Cost per Available Seat Mile)은 12~14%→14%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 실적 발표는 10/18 마감 후 예정

 

Netflix(NFLX, -6.82%) 

Netflix may haul in billions of dollars by selling ads, predicts JPMorgan / yahoo finance / 2022-10-11

JP Morgan이 투자의견 중립 유지. 광고 요금제 서비스 도으로, 향후 수년간 성장세를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설명했습니다.

내년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750만명의 가입자 증가가 예상되며 광고 매출은 $600M에 달할 것이며, 2026년까지는 2,200만명의 가입자가 추가와 $2.65B의 광고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Goldman Sachs는 투자의견 매도 유지, 목표주가를 $186→$182로 하향. 

Bank of America는 3Q22 매출 $7.8B, EPS $2.1을 예상하고 있지만, 'Stranger Things'로 인한 구독자 증가는 다음 분기에도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Netflix의 3Q22 실적 발표는 10/18로 예정되있습니다.

 

Apple(AAPL, -1.03%) 

Apple’s iPhone Revenue Will Top Consensus on Demand for Pricier Models, Analyst Says / BARRON'S / 2022-10-12

KeyBanc에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가를 $185로 유지 했습니다.

iPhone14, iPhone 14 Plus과 같은 저렴한 모델보다 iPhone 14 Pro, iPhone 14 Pro Max과 같은 더 비싼 모델의 수요가 강하여 ASP가 높아지는 효과를 반영, 

4FQ22 애플 매출 추정치를 $89.6B→$90.4B(컨센서스는 $88.7B, 이전 분기 매출 $83.0B)로 상향조정했습니다. 

 

Barclays는 투자의견 동일비중 유지, 목표가를 $169→$155로 하향조정 했습니다. 

매크로 역풍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하드웨어 매출에 3%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히, iPhone 모델 라인보다는 새로운 MacBook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며, 앱 스토어 매출이 처음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 했습니다.

 

Meta(META, -3.92%)

Atlantic Equities downgrades Meta on concerns of shrinking revenue growth, rising costs / CNBC / 2022-10-12

Atlantic Equities는 투자의견을 Overweight -> Neutral로 하향조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매크로 상황 악화와 온라인 광고 경쟁 과열 등으로 향후 2년간 이익 성장이 둔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Coinbase Global(COIN, +4.65%) 

Google selects Coinbase to take cloud payments with cryptocurrencies and will use its custody tool / CNBC / 2022-10-12

BNY Mellon to offer crypto services in digital asset push / Reuters / 2022-10-12

구글이 코인베이스의 결제 플랫폼을 이용해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을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 블록체인 데이터를 대규모로 처리, 구글 클라우드의 인프라에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뉴욕멜론은행이 가상화폐 취급 업무를 시작했다는 언론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 영국 국채 매입 14일 종료]

Andrew Bailey rules out extending Bank of England intervention / FT / 2022-10-11 

-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가 14일로 국채매입이 끝난다. 연기금은 그 전까지 준비하라고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 장비공급 중단 ]

Exclusive: KLA to stop sales and service to China to comply with U.S. export curbs / Reuters / 2022-10-11

美 반도체 장비업체 KLA, 中 반도체 고객사에 ‘판매 중단’ 통보 / 조선일보 / 2022-10-12

-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KLA가 중국에 위치한 자사(自社) 고객사에 ‘납품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이 같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1일 로이터에 따르면, KLA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중국 기반 고객사에게 중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11시59분부터 18㎚이하 D램과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및 고급 시스템 반도체를 취급하는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 앞서 미 상무부는 중국 기업이 아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중국 내 외국계 기업은 미 정부의 개별 심사를 통해 허가(라이선스)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다소 유연한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가 일단 모든 고객사에 동일한 금지 통보를 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을, 쑤저우에 반도체 검사·포장 등 후(後)공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D램, 다롄에 낸드, 충칭에 후공정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 이번 금지 통보와 관련해,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 정부의 규제에 따른 당연한 수순으로, 앞으로 KLA뿐 아니라 모든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동일한 내용의 통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미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반도체 업계는 이번 규제로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SMIC(반도체제조인터내셔널) 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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