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화요일] 아시아 증시 마감 정리 / 실시간 외신 번역

2022. 9. 28. 15:20주식/아시아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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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전일 영국 감세 정책 여파로 파운드화 환율 1.03대를 기록하며 1985년 이후 최저치 경신했었습니다. 이에 국채금리 급등 달러 강세를 보이며 증시에 악영향을 끼첬었습니다.

장초반 달러 강세 둔화와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아시아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전일 미국증시의 급락여파와 강달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다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오후장에서 중국주요지수는 국경절 소비 기대감에 여행, 음식료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유지하며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와 영국 감세 정책으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해 상승 폭은 제한됐습니다. 영국의 대규모 감세 정책이 정부의 재정을 악화시키고, 나아가 유럽과 미국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미 투자전문기관 네드데이비스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경기침체 발생 확률은 98%로,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때만큼 높아졌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 대만가권 
  1.  대만 가권지수는 +48.40포인트(+0.35%) 오른13,826.59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2.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1.5(+0.34%) 상승하여 448.00에 마감했습니다. 
  3.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공적펀드 투입 기대감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습니다.
  4.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방직주가 +1.66%, 건설주 +0.19%,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56%, 시멘트·요업주 +0.07%, 식품주 +0.22%, 변동성 큰 제지주 +0.06% 올랐습니다.
  5.  선박·운송이 전일 하락폭을 일부 만회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vergreen Marine Corporation(+5.50%) Wan Hai Lines(+2.31%), Yang Ming Marine Transports(+3.57%)
  6.  지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주 TSMC(+0.34%)를 필두로 UMC(+1.22%), Nanya Tech(+0.77%) 등이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 닛케이225 

  1. -닛케이225 지수는 +140.32포인트(+0.53%) 오른 26,571.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  토픽스(TOPI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73포인트(+0.47%) 오른 1873.01에 마감했습니다.
  3.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700포인트 넘게 급락세를 보이는 등 최근 시세 하락에 따라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4.  일본 정부는 관광산업 부흥을 위해 지난 26일 입국자 수 상한과 패키지 투어 한정 조치를 철폐하고 백신 3차 접종자에 대해 비자 면제 조치 적용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상하이종합주가지수 

  1.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63포인트(+1.40%) 상승한 3,093.86에 마감했습니다. 
  2.  선전 증시는 전 거래일보다 +212.56포인트(+1.94%) 오른 11,175.12를 기록했습니다.
  3.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금)  규모는  32억 7200만 위안(6,49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외국인 자금의  유입을 보였습니다. 
  4.  상하이·선전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2900억 위안, 3761억 위안으로 집계됐습니다. 
  5.  중국 국경절(10월1~7일) 연휴를 앞두고 소비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광, 항공, 숙박 등 소비주 강세가 증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6.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월 공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송전 제한, 코로나19 확산 등 예상외의 갖가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악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이 시장 유동성을 대거 공급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역레포)을 통해 1130억 위안의 유동성과 14일물로 620억 위안의 유동성도 추가로 공급했습니다.
  8.  만기 도래한 물량이 20억 위안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1730억 위안 순공급한 것이다. 인민은행은 분기 말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9.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424위안 올린 7.0722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10.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외환선물환 거래에 대한 위험준비금 예치율을 이달 28일부터 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11.  외환선물환 위험준비금은 은행들이 기업 등에 달러 선물환(옵션,스왑 포함) 거래할 때 인민은행에 1년간 무이자로 예치하는 금액으로 달러 거래를 줄여 위안화 매도를 줄이는 효과를 만듭니다.

 

● 항셍지수 

  1.  항셍지수는 +5.17(+0.03%)포인트 하락한 17,860.3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  전일 다른 아시아증시 대비 견조했던 홍콩 주요지수는 당일 제약 바이오, 부동산주만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3.  항생 테크지수는 +0.55% 상승했습니다.
  4.  10월 24일 광군절 행사 본격 시행 예정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1.02%) 하락했으며, JD닷컴(+1.43%)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5.  스마트폰 관련주인 샤오미(+0.21%), 메이투안(+4.00%) 상승을 보였으며, 게임 대표주인 텐센트(-0.85%)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14:30 [경기 침체 가능성]

Everything-Selloff on Wall Street Deepens on 98% Recession Odds / Bloomberg / 2022-09-27

 

 


14:30 [중국 증시]

중국 공업이익 지표

  • 1~8월 공업기업 이익이 작년 같은 달보다 -2.1% 줄어든 5조5300억 위안(약 1102조3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2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 제조 부문 이익은 -13.4% 크게 줄으며  1~7월 -12.6% 감소보다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 주훙(朱虹) 국가통계국 공업사 선임통계사는 기업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상품 가격의 상승률이 둔화함에 따라 이익구조가 개선하는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또한 경기회복을 둘러싼 불투명한 요인이 증대하였고 무더위와 지방의 전력송전 제한, 코로나19 확산 등 예상외의 갖가지 외부 요인으로 경기 회복세가 주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확진자 현황

  • 6일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968명. (24일 936명 / 25일 999명)
  • 본토 유증상 및 무증상 확진자 발생 지역 수 21곳 - 닝샤236명, 헤이룽장136명, 구이저우125명, 시장(티벳)94명, 쓰촨79명, 톈진42명, 윈난29명

 


13:00 [미국 임대료 소폭 하락]

Rents Drop for First Time in Two Years After Climbing to Records / WSJ /  2022-09-26

임대료, 2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아파트 임대료가 거의 2년 만에 미국 전역 에서 사상 최고치 에서 하락하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임대료가 하락하며 수백만 명의 세입자에게 안도감을 줄 예정입니다.

부동산 데이터 회사인 코스타 그룹(CoStar Group)에 따르면 8월 전국적으로 임대료를 요구하는 아파트는 7월보다 -0.1% 하락하며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월 임대료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조사에서도 임대료가 하락추세를 보였습니다. 아파트임대 온라인 사이트인 Rent.com은 같은 달 침실 1개 아파트의 임대료가 -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주택 중개 사이트인 Realtor.com에서도 8월 임대료가 약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altor.com에 따르면 지난달 임대료 하락은 2020년 8월 이후 전체 임대료 인상률 23%에 비해 작은 수치이며 임대료가 다시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했습니다.

 

Zillow Group의 경제학자 Orphe Divounguy는 모기지 이자율 상승과 기록적인 판매 가격으로 인해 전반적인 임대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제학자들은 임대 시장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파트 임대 가격은 일반적으로 가을과 겨울에 하락하므로 코스타(CoStar)는 9월 말까지 임대료가 2개월 연속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석가들은 임대료가 월 단위로 감소하거나 적어도 올해 말까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임대료가 계속 상승했던 2021년과는 대조적입니다. 

 

임대료는 지난 2년 동안 기록적으로 빠르게 상승 했는데, 일부 분석가들은 전염병으로 인한 봉쇄로 억눌린 아파트 수요가 폭발한것과, 

이로인한 가격의 상승으로 일부 사람들이 구매를 망설이게 만들며 임대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 

분석가들은 새로운 아파트 건설 증가와 소비자 심리가 약화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임대료가 완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세입자는 고정된 월 가격으로 1년 또는 2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오늘날의 임대 가격과 대부분의 세입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금액 사이의 차이로인해 노동 통계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주택 비용이 여전히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렌탈 소프트웨어 회사 RealPage의 주택 경제학자인 Jay Parsons 는 임대 시장이 계속해서 완화세를 보이게된다면 2023년 언젠가 공식 인플레이션 수치에서 임대료 하락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보다는 시장 임대료에 대한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 힌트를 얻고 있습니다. 

투자 회사인 Starwood Capital Group의 CEO인 Barry Sternlicht 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임대료 인상 속도는 매달 낮아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격이 최고점 아래로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에서 아파트 임대료는 1년 전보다 훨씬 높습니다. 
임대 갱신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새 아파트를 찾고 있는 세입자는 일반적으로 현재 지불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8월 임대료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올랐습니다. 
 
현재 냉각되고 있는 일부 시장은 전염병 대유행 기간 동안 임대 가격이 크게 상승했었습니다. 
더글라스 엘리먼의 감정평가사 조나단 밀러 의 보고서 에 따르면 8월 맨해튼 평균 임대료는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에 실패했습니다 .
또한 RealPage에 따르면 피닉스에서는 임대 갱신을 선택하는 임차인이 줄어들고있고 임대료가 8월 전달 대비  -0.4% 하락했습니다. 
RealPage의 Mr. Parsons는 현재 일부 사람들이 혼자살기보다는 집을 공유하기로 선택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2:00 [신한금융투자 국내 오전 시황]

유럽 경기침체 우려와 연준 긴축 발언 속 방향성 부재

코스피는 0.59% 하락한 2,207p, 코스닥은 0.34% 하락한 690p

  • 코스피는 전일 과대 낙폭에도 연준 인사들의 강한 긴축 의지 발언과 유럽 경제 불안에 대한 우려에 등락 거듭.
  • 외국인 6거래일 연속 순매도. 연기금 장중 순매도 전환. 개인 풋옵션 4,000계약 순매수.
  • 미국 주식시장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과 세계 경제 불안 여파로 하락.
  • 영국 감세 정책 여파로 파운드화 환율 1.07달러로 1985년 이후 최저치 경신
  • IMF, 글로벌 경제전망 악화로 구제금융 1,400억 달러 역대 최고치 기록.
  • 코스피는 대우조선해양 매각 성사에 따른 민영화 기대감에 해운 업종 강세. 전기가스, 통신 등 경기방어주 약세.
  •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환시개입에도 반등했으나 변동성 축소하면서 전일대비 4원 하락한 1,427원 기록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7%, 대만(가권) +0.1%, 홍콩(항셍) +0.3%, 중국(상해종합) +0.5%

09:10 [마이크론 리포트 레이팅 변화]

9월27일 micron의 가격은 48.88 입니다.

 

22/09/26 Wedbush에서 투자의견 Outperform 유지, TP $85→$65로 하향했습니다. 

- Micron이 8월 초에 경고한 이후 반도체 시장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언급 했습니다. 
- 또한, 예상보다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메모리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Outperform 유지, 하락폭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22/09/26 Evercore 에서 투자의견 Outperform 유지, TP $85→$70로 하향했습니다. 

 

22/09/26 Susquehanna에서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TP $68→$60로 하향했습니다. 
 
22/09/23 Goldman Sachs에서 투자의견 Buy유지, TP $72→$63로 하향했습니다. 
 
22/09/21 Wells Fargo에서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TP $90→$75로 하향했습니다. 
- Wells Fargo 역시 DRAM과 NAND 산업내 펀더멘탈 악화는 Micron의 다가오는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22/09/21 Mizuho에서 투자의견 Buy → Neutral 하향, TP $75→$56로 하향했습니다. 

- Mizuho는 메모리 수요와 가격 하락에 대한 영향 등 우려로 투자의견(매수 → 중립)으로 하향했습니다.

- 올해 10월~ 내년 3월 DRAM 및NAND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22/09/21 Stifel에서 투자의견 Hold, TP →$56로 신규개시했습니다. 
 
22/08/10 Deutsche Bank에서 투자의견 Buy 유지, TP $70→$68로 하향했습니다. 
 
22/08/10 Citigroup에서 투자의견 Buy 유지, TP $80→$75로 하향했습니다. 
 
22/08/09 Micron 업데이트
- 고객의 재고 조정이 확대되면서 DRAM, NAND 수요 예상치를 낮추어, FY 4Q22(6~8월)와 FY 1Q23 매출 가이던스 하향조정 했습니다.
- 지난 FY 3Q22 실적 발표 때 제시했던 가이던스($6.8~7.6B)의 하단 또는 아래로 나올수 있다고 밝혔고, PC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감소로 향후 3개월 동안 마이너스 잉여 현금 흐름 경고 했습니다. 
2023회계연도에는 신규 공장 건설 등에 들어가는 자본지출(CAPEX)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향후 10년간 $40B의 FAB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5,000명의 고임금 기술직을 포함, 최대 4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칩스법을 통해 향후 10년 안에 국내 메모리 생산량을 세계 시장의 2% 미만에서 최대 10%로 확대시킬 것이라 발언햇습니다.
 
 
 

09:10 [제레미 시걸 교수]

Wharton professor Jeremy Siegel says the Fed's rate hike campaign is so extreme that recession risk is much higher than risk of the central bank 'waffling' on inflation / Business Insider / 2022-09-27

와튼스쿨(Wharton) 교수 제레미 시겔(Jeremy Siegel)은 연준의 금리 인상 캠페인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경기 침체 위험이 인플레이션 위험보다 훨씬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착륙을 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을 경기 침체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월요일 제레미 시겔(Jeremy Siegel)은 경기 침체의 위험이 인플레이션 위험 보다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 CNBC 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긴축 정책과 초긴축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장을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극단적이어서 경기 침체의 위험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올 여름 인플레이션이 9.1%에 도달 한 이후 금리 인상을 완화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 파월 연준 의장은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금리 인상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고 싶어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강경한 접근 방식으로 인해 시장이 겁을 먹고 경기 침체에 대한 이야기가 커졌습니다. 

이번 달에 금리를 75bp 더 인상한 후, 주식은 2년 만에 가장 큰 하루세를 겪었고, 시장은 현재 내년 5월에 4.75%의 정책 금리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데 이는 너무 타이트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이미 진정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너무 높다고 Siegel교수는 말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같은 공식 통계는 후행성으로 경제의 실제 인플레이션보다 뒤처지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근원 인플레이션의 50%를 차지하는 주택 가격원자재,  화물 운임률이 하락하고 있고, 2년 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달러화만 봐도 실제로 연준이 얼마나 긴축적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노동 시장이 작년 9월과 같은 수준의 타이트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솔직히 파월 의장은 몇 년 동안 추구한 형편없는 통화 정책에 대해 미국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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