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3. 08:50ㆍ주식/미국 증시 시황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오전 8시 30분(미국시간)에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를 발표했습니다. 21만3000건으로 전주보다 5000건이 줄어든 20만8000(21만3000건에서으로 하향 조정)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주 이상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Continuing Jobless Claims)는 전주보다 2만2000건이나 감소한 137만90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노동시장이 타이트합니다.
<주요국 금리인상>
영국(50bp)을 중심으로 스위스(75bp), 노르웨이(50bp), 인도네시아(50bp), 필리핀(50bp) 등이 금리를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달러, 미국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
일본은 7월 현재 1조2300억 달러어치의 미 국채를 갖고 잇습니다.
일본 정부는 시장개입 세부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일본 정부가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들이기로 하면서 달러를 조달 하기 위해 미국 국채를 팔 수 있다는 관측에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가속화됐습니다.
외신 미국 마감시황 번역
Stocks and bond prices slip as more central banks raise rates / FT / 2022-09-23
더 많은 중앙 은행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주식 및 채권 가격 하락
세계 중앙 은행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더 많은 세계 중앙 은행이 금리를 인상에 합류하면서 목요일에 주식과 국채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5%, S&P 500 주가지수는 -0.85% 하락해 전거래일보다 하락폭을 확대했습다. 금리 변화에 더 민감한 기술 기업들로 가득 찬 나스닥 종합지수는 목요일 -1.37% 하락했습다.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1.8%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장의 이러한 움직임은 연준(Fed)이 수요일에 금리를 3번 연속 75bp 인상하여 기준금리가 3.00~3.25%가 되면서 나왔습니다.
미국 금리 결정자들의 예측을 보여주는 점도표(dot plot)상 올해 말까지 추가 인상은 있으나 인하는 없을것임을 보여줬습니다.
점도표상 2022년 말까지 미국 기준금리가 4.4%로 상승한 후 내년에 4.6%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글로벌 시장금리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0.19% 포인트 상승한 3.7%를 기록했습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12%포인트 오른 4.12%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19% 포인트 상승한 3.5%, 독일 국채 수익률은 +0.07% 포인트 증가한 1.97%로 다른 국채도 하락했습니다.
통화에서 달러는 6개국 바스켓에 대해 +0.54% 상승하였습니다. 장초반 일본이 24년 만에 처음으로 환률시장에 개입하면서 잠시 하락을 보였는데 다시 상승을 보였습니다.
일본 정부가 환율의 "일방적인" 움직임에 대처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한 후 엔화가 달러 대비 +2.6% 상승한 140.36엔을 기록하면서 미국 달러의 초기 하락했었습니다.
일본은 마지막으로 1998년 개입했었습니다. 이때 엔화를 방어하기 위해 미국 달러를 구입했었습니다.
목요일 다른 중앙은행들이 긴축 추세에 합류했으며, 영란은행(BOE)은 금리를 50bp 인상한 2.25%로, 스위스 국립은행은 차입 비용을 75bp 인상한 0.5%로 인상했습니다.
ING 애널리스트들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스위스국립은행(SNB)이 플러스 금리 영역으로 전환하며 "시대의 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에든버러에 기반을 둔 자산 운용사 Abrdn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Luke Bartholomew는 영국의 금리 인상이 다른 중앙 은행의 큰 인상과 비교할 때 "실제로는 다소 작게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영란은행(BoE)은 뒤쳐져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이는 파운드화를 매도 압력에 놓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주요 등락 기업
[가이던스 상회]
Fedex(FDX, +0.84%)
2Q22(FY1Q23) 매출 $23.2B, EPS $3.44으로 컨센서스(매출 $23.78B, EPS $2.8) 대비 매출 하회, EPS 상회.
지난주 제시했던 가이던스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FY23 $2.2~2.7B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는 1월 2일부터 요금을 6.9%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stco Wholesale(COST, -1.20%, , 마감후 -2.58%대 하락)
2Q22(4FQ22) 매출$72.09B, EPS $4.2으로 컨센서스(매출 $71.64B, EPS $4.15) 상회.
동일매장매출13.7% YoY 증가 했으며 임금, 상품 및 운송 비용 압박으로, GPM은 -74bp YoY 하락하여10.1% 기록 했습니다.
이번 분기 회원 회비 매출은 $1.33B으로, CFO는 향후 회비 인상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언급 했습니다.
[가이던스 부합]
[기업 관련 뉴스]
반도체/반도체장비 하락(-2.81%)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소비자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계속 압박, 칩 재고가 급증함에 따라 DRAM가격이 다음 분기에 13~18%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기 동안 메모리 칩 소비와 출하모두 감소를 보였으며, 칩 공급업체들은 과도한 재고 부담을 덜어야 한다는 압박을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버 DRAM 가격은 새로운 프로세서 출시 지연으로 다음 분기에13~18%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eta(META, +0.49%)
Morgan Stanley는 Meta의 비용 절감을 통해 3분기 수익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다음 분기 실적 발표의 관건은 비용절감, 수익 확보, Reels 수익화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Salesforce(CRM, +1.71%)
Investor Day에서 FY23 매출 전망을 지난 8월 제시했던 $30.9~31.0에서 $31.0로 소폭 상향조정했습니다.
FY23 매출 가이던스 변화 추이는, 지난 3월 $32.0~32.1B →5월 $31.7~31.8B → 8월 $30.9~31.0B → 현재 $31.0B
미국 휘발류 가격 추이
9월 21일 미국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98일 이어온 휘발류값 하락세가 멈췄습니다.
미국이 비축유를 하루 100만배럴 풀고 있어 휘발류 가격은 떨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2000만배럴은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소비량과 엇비슷한 수치입니다.
루이지애나, 텍사스 해안 일대 4개 보안구역의 수 십개 지하 시설에 6억600만배럴의 비축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있습니다.(지난해 11월 기준)
AAA에 따르면 22-08-12일 현재 3.99달러로 4달러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당시인 지난해 1월 갤런당 $2.39 였습니다.)
차수 | 대상물량 | 계획발표 | 인도일정 |
4차 | 4,500만배럴 |
22.6.14 | 22.8.16~9.30 |
5차 | 5,000만배럴 |
22.8.11 | 22.9.16~10.21 |
7월 (미국시간)
$4.44(7/21일) - > $4.366(7/24일) - > 4.355(7/26일) - > 4.327(7/27일) - > 4.302(7/28일) - > 4.278(7/29일)
8월 (미국시간)▲
4.220(8/01일) - > 4.212(8/02일) - > 4.189(8/03일) - > 4.163(8/04일) - > 4.139(8/05일) - > 4.069(8/08일)
- > 4.059(8/09일) - > 4.033(8/10일) - > 4.033(8/11일) - > 3.990(8/12일) - > 3.990(8/16일) - > 3.959(8/17일)
- > 3.943(8/18일) > 3.931(8/19일)- > 3.908(8/20일) - > 3.904(8/21일) - > 3.901(8/22일) - > 3.892(8/23일)
- > 3.883(8/24일)- > 3.878(8/25일)- > 3.857(8/27일) - > 3.853(8/28일) - > 3.853(8/29일) - > 3.844(8/30일)
- > 3.844(8/31일)
9월 (미국시간)
3.829(9/01일) -> 3.809(9/02일 -> 3.796(9/03일) -> 3.789(9/04일) -> 3.786(9/05일) -> 3.779(9/06일) -> 3.764(9/07일)
-> 3.751(9/08일)-> 3.738(9/09일) -> 3.724(9/10일) -> 3.718(9/11일) -> 3.716(9/12일) -> 3.707(9/13일) -> 3.703(9/14일)
-> 3.698(9/15일) -> 3.692(9/16일) -> 3.682(9/17일) -> 3.678(9/18일) -> 3.677(9/19일) -> 3.674(9/20일)
-> 3.681▲(9/21일) -> 3.684▲(9/22일) 소폭 상승
이번주 중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한국시간 )
09-19 월요일
아시아
일본 경로의날 휴장
유럽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휴장
미국
23:00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NAHB Housing Market Index)
09-20 화요일
아시아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08:30 일본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유럽
15:00 독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21:30 8월 신규주택 허가건수(Building Permits)
09-21 수요일
미국
20:00 모기지(MBA 30년 모기지금리)
23:00 8월 기존주택판매(Existing Home Sales)
23:00 7월 원유재고(Crude Oil Inventories)
22일 새벽 03: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22일 새벽 03:00 미국 FOMC 경제전망
22일 새벽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
22일 새벽 03:30 미국 FOMC 기자회견
09-22 목요일
아시아
대만 기준금리 결정
일본 기준금리 결정
유럽
20:00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미국
03: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03:00 미국 FOMC 경제전망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
03:30 미국 FOMC 기자회
09-23 금요일
아시아
일본 추분의 날 휴장
유럽
영국 9월 금리결정
미국
21:30 2분기 경상수지
21:30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Continuing Jobless Claims)
21:30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22:45 9월 S&P글로벌 종합 구매관리자지수(S&P Global Composite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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