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1. 12:34ㆍ주식/미국 증시 시황
<구겐하임 파트너스 Scott Minerd CNBC 인터뷰>
- 월요일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준의 움직임으로 인해 장기 위험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Minerd는 CNBC의 "Exchange"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려는 노력에 대해 "과도하게 할 수 있다(over do it)"고 말했습니다.
- 그는 다가오는 연준 회의에서 75bp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후 두 차례에는 50bp 그리고 25bp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Minerd는 그들은 무언가가 부서질 때까지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부서지는 곳은 아마도 주식 가격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곳 일수도 있고 신흥 시장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눈물로 끝날 것(Eventually, this will end in tears)이라고 말했습니다.
-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 동안 주식 시장이 바닥을 친 적이 없다(Never had a stock market bottom while the fed was rasing rates)고 언급했습니다.
- 미국 금리인상 대차대조표 축소는 모두 통화량(money supply)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시장에 돈이 적어지면 주식시장도 하락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페덱스뿐만이 아니라 더많은 기업이 어닝쇼크를 보일 가능성이 크고
- 큰비중의 매출이 유럽 중국으로 부터 오는데 경기침체와 강달러로 인해 미국 기업 어닝(earning)은 낮아질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NAHB 주택시장지수>
9월 주택시장지수는 3포인트 떨어진 36으로 8월 49와 예상치인 48을 하회하며 9개월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모기지금리상승과 건축비용의 증가로 주택시장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달러 인덱스 ,미국 2년물 10년물 국채 >
Rising Bond Yields Change the Calculus for Stocks / WSJ / 2022-09-20
10년물 국채는 장중 한때 3.51% 찍고 내려왔습니다. 국채금리 상승은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WSJ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금리 3.489%대 수준 보다 배당수익률이 큰 업체 비중은 20% 미만 이라고 합니다.
스트레테가스(Strategas)는 S&P500 종목 가운데 2년 물 국채금리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이 16%도 안 된다고 합니다.
외신 미국 마감시황 번역
Stocks Rise as Investors Await This Week’s Fed Meeting / WSJ / 2022-09-20
투자자들이 이번 주 연준 회의를 기다리면서 주가는 상승
투자자들이 이번주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주요 미국 주가 지수는 월요일 소폭 상승 했고 채권 수익률은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26.56포인트(+0.7%) 오른 3899.8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하락하여 시작했지만 장 막판에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97.26포인트(+0.6%) 오른 31019.68에 마감했고,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6.62포인트(+0.8%) 오른 11535.0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S&P와 나스닥은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수많은 기업들의 경고 속에서 6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페덱스( FedEx )와 제너럴일렉트릭( GE )은 경제 문제의 징후를 지적한 기업 이었습니다.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과 미국이 잠재적으로 경기 침체를 향함에 따라 기업 수익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주는 중앙 은행의 금리 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수요일 연준의 금리인상 폭 결정 발표에 이어 목요일 영란은행(BoE)이 금리인상 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투자자들은 연준 회의를 앞두고 국채를 매도하여 수익률을 몇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3시 결제 기준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489%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금요일 3.447%보다 상승했습니다.
단기 금리 기대치에 훨씬 더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금요일의 3.859%에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3.946%로 상승했습니다. 수익률과 채권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CME 그룹에 따르면 월요일 오후 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82%, 금리를 100bp 인상할 가능성은 18%로 추정했습니다.
Lombard Odier Investment Managers의 매크로 책임자인 Florian Ielpo 는 연준이 또 다른 엄청난 금리 인상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봐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주 기업들의 경고로 미국 경기가 침체의 진입점에 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월요일 리서치 노트에서 시장이 지난주 매도세 이후 바닥을 쳤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기업 수익의 회복력, 투자자의 비관론으로 인한 포지셔닝, 연준이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완화하는데 성공했을 수 있다는 징후로 인해 하방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썼습니다.
S&P 500의 11개 섹터 중 9개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이중 헬스케어는 하락한 섹터 중 하나였습니다.
모더나는 -9.84달러(-7.1%) 하락한 127.90달러로 바이든 대통령이 TV 인터뷰에서 코비드-19 팬데믹이 끝났다고 말한 후 S&P 500에서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Novavax는 -1.98달러(-6.5%) 하락한 28.43달러, 화이자 (Pfizer) 는 -59센트(-1.3%) 하락한 45.4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 투자자들은 Costco Wholesale 및 주택 건설업체 Lennar 를 포함한 회사의 실적을 분석할 것 입니다. 또한 목요일 지난주 실적 경고를 한 이후 FedEx도 실적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장 초반 급락세에서 반등하여 +0.7% 상승하여 배럴당 92달러에 마감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일요일 오후 5시(동부 표준시) 수준에서 약 19,519.53달러로 -1% 하락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Europe 600이 -0.1%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으로 인해 런던 증권 거래소는 휴장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항셍지수가 -1%,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0.3% 하락했고 일본증시는 휴장하엿습니다.
Jerome Powell’s Inflation Whisperer: Paul Volcker / WSJ / 2022-09-20
미국 주요 등락 기업
이번주 수요일에는 트립닷컴, 목요일에는 팩트셋, 코스트코, 페덱스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가이던스 상회]
AutoZone(AZO, -3.14%)
2Q22(FY4Q22) 매출 $5.35B, EPS $40.51으로 컨센서스(매출 $5.15B, EPS $38.51) 상회.
국내 동일매장매출은 6.2% YoY 증가.
후입선출법(LIFO)으로 인한 $15M의 비용이 발생, FY1Q23, FY2Q23에 최대 $100M의 LIFO 비용이 발생 예상하며 비용 우려로 하락 했습니다.
재고는 21.5% YoY 증가를 보였습니다.
[가이던스 부합]
[기업 관련 뉴스]
Apple(AAPL, +2.51%)
TF International Securities는, 수요증가로 iPhone 14 Pro생산량을 증가시켰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애플은 폭스콘에게 iPhone 14라인을 iPhone 14 Pro 생산으로 전환하도록 요청했으며 이는 4Q22 ASP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생산라인 전환 기준 iPhone 14 Pro 모델의 4Q22 출하량 전망치를 약 10% 증가시킨 것과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Ford Motor(F, +1.43%, 마감후 -4.42%대 하락)
공급망 문제로 인한 부품 조달 어려움으로 3분기 말에 대략 40,000~45,000대의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 부족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장 마감후 하락.
또한, 3Q22 예상 영업이익을 $1.4B~$1.7B로, 컨센서스($2.9B)와 전분기($2.9B)대비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 했습니다.
다만, 기존 계획보다 $1B의 비용추가를 밝혔음에도, 기존의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12B로 유지 했습니다.
Amazon(AMZN, 0.9%)
2024년까지 스페인내 신규 창고 건설 중단 발표. 팬데믹 주도 온라인 쇼핑 수요 강세 둔화를 그 이유로 지목
미국 휘발류 가격 추이
미국이 비축유를 하루 100만배럴 풀고 있어 휘발류 가격은 떨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2000만배럴은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소비량과 엇비슷한 수치입니다.
루이지애나, 텍사스 해안 일대 4개 보안구역의 수 십개 지하 시설에 6억600만배럴의 비축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있습니다.(지난해 11월 기준)
AAA에 따르면 22-08-12일 현재 3.99달러로 4달러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당시인 지난해 1월 갤런당 $2.39 였습니다.)
차수 | 대상물량 | 계획발표 | 인도일정 |
4차 | 4,500만배럴 |
22.6.14 | 22.8.16~9.30 |
5차 | 5,000만배럴 |
22.8.11 | 22.9.16~10.21 |
7월 (미국시간)
$4.44(7/21일) - > $4.366(7/24일) - > 4.355(7/26일) - > 4.327(7/27일) - > 4.302(7/28일) - > 4.278(7/29일)
8월 (미국시간)
4.220(8/01일) - > 4.212(8/02일) - > 4.189(8/03일) - > 4.163(8/04일) - > 4.139(8/05일) - > 4.069(8/08일)
- > 4.059(8/09일) - > 4.033(8/10일) - > 4.033(8/11일) - > 3.990(8/12일) - > 3.990(8/16일) - > 3.959(8/17일)
- > 3.943(8/18일) > 3.931(8/19일)- > 3.908(8/20일) - > 3.904(8/21일) - > 3.901(8/22일) - > 3.892(8/23일)
- > 3.883(8/24일)- > 3.878(8/25일)- > 3.857(8/27일) - > 3.853(8/28일) - > 3.853(8/29일) - > 3.844(8/30일)
- > 3.844(8/31일)
9월 (미국시간)
3.829(9/01일) -> 3.809(9/02일 -> 3.796(9/03일) -> 3.789(9/04일) -> 3.786(9/05일) -> 3.779(9/06일) -> 3.764(9/07일)
-> 3.751(9/08일)-> 3.738(9/09일) -> 3.724(9/10일) -> 3.718(9/11일) -> 3.716(9/12일) -> 3.707(9/13일) -> 3.703(9/14일)
-> 3.698(9/15일) -> 3.692(9/16일) -> 3.682(9/17일) -> 3.678(9/18일) -> 3.677(9/19일) 지속적인 하락 중
이번주 중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한국시간 )
09-19 월요일
아시아
일본 경로의날 휴장
유럽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휴장
미국
23:00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NAHB Housing Market Index)
09-20 화요일
아시아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08:30 일본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유럽
15:00 독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21:30 8월 신규주택 허가건수(Building Permits)
09-21 수요일
미국
20:00 모기지(MBA 30년 모기지금리)
23:00 8월 기존주택판매(Existing Home Sales)
23:00 7월 원유재고(Crude Oil Inventories)
22일 새벽 03: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22일 새벽 03:00 미국 FOMC 경제전망
22일 새벽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
22일 새벽 03:30 미국 FOMC 기자회견
09-22 목요일
아시아
대만 기준금리 결정
일본 기준금리 결정
유럽
20:00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미국
03: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03:00 미국 FOMC 경제전망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
03:30 미국 FOMC 기자회
09-23 금요일
아시아
일본 추분의 날 휴장
유럽
영국 9월 금리결정
미국
21:30 2분기 경상수지
21:30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Continuing Jobless Claims)
21:30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22:45 9월 S&P글로벌 종합 구매관리자지수(S&P Global Composite PMI)
'주식 > 미국 증시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9-23 금요일] 미국 유럽 목요일 현지시간 장마감 정리 (1) | 2022.09.23 |
---|---|
[2022-09-21 수요일] 미국 유럽 화요일 현지시간 장마감 정리 (2) | 2022.09.21 |
[2022-09-19 월요일] 미국 유럽 금요일 현지시간 장마감 정리 (1) | 2022.09.19 |
[2022-09-16 금요일] 미국 유럽 목요일 현지시간 장마감 정리 (0) | 2022.09.16 |
[2022-09-15 목요일] 미국 유럽 수요일 현지시간 장마감 정리 (0) | 2022.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