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1. 12:43ㆍ주식/미국 증시 시황
<CNBC 이코노미스트 35명 설문>
기준금리 75bp 인상
최종금리 2023년 3월 4.26% 예상 (7월 FED Survey 당시 최종금리는 3.83% 예상)
최종금리에서 금리를 평균 11개월 유지 할것으로 예상
실업률 현재 3.7% / 2022.12 3.8% / 2023.12 4.4%
인플레이션 현재 8.3% / 2022.12 6.8% / 2023.12 3.6%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 45명 조사 >
기준금리 75bp 인상(3~3.25%)
올해 말까지 4%로 인상
최종금리 4.13%
2024년 하반기 첫 인하
성장률 2022 0.5%/ 2023 1.4% / 2024 1.7%
실업률 2022 3.7% / 2023 4.05% / 2024 4.2%
인플레이션(PCE) 2022 5.2% / 2023 2.6% / 2024 2.2%
<8월 MONTHLY NEW RESIDENTIAL CONSTRUCTION>
8월 신규주택 착공(Housing Starts)은 157만5000채로 수정된 7월치인 140만4천채 대비 12.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8월 157만6000채 대비 -0.1% 감소했습니다.
-> 신규주택 착공은 예측치인 144만4천 채를 상회 했고 지난달 급감을 뒤로 개선을 보였습니다.
8월 신규주택 허가건수(Building Permits)는 151만7000채로 수정된 7월치인 168만5000채대비 -10% 감소를 보였습니다. 2021년 8월 대비 로는 177만2000채로 -14.4% 감소하였습니다.
<금리 인상>
스웨덴 중앙은행 릭스방크는 기준금리를 100bp인상했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며, 2023년 기준금리 전망치를 1.9% → 2.5%, 2024년 전망치는 2.0% → 2.5%로 상향해 6개월내 추가 인상 시사 했습니다.
<달러, 미국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10년물은 장중 3.6%가까이 상승했으며 2년물도 4%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외신 미국 마감시황 번역
US stocks retreat ahead of closely watched Fed rate decision / FT / 2022-09-21
연준의 금리 결정에 앞서 미국 주식은 하락
화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연준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면서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증시는 압력을 받았습니다.
다우지수는 -1.01%, S&P 500지수는 -1.13% 하락한 반면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95% 하락했습니다. 유럽에서는 Stoxx 600 -1% 하락한 반면 런던의 FTSE 100은 -0.6% 하락했습니다.
중앙 은행가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전망에 직면하면서 급격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의 주가는 월요일에 장 마감후 3분기 동안 인플레이션과 부품부족으로 비용이 원래 예상보다 약 10억 달러 더 높을 것이라고 발표한 후 -12.3% 하락했습니다.
이 발표는 FedEx가 실적 경고를 한후 기업의 주가를 사상 최대 일일 하락으로 이끈 지 며칠 만에 나온 것 입니다.
화요일 미국 국채 수익률은 연준의 이틀간의 정책 회의가 시작되면서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수요일 회의가 끝나면 3연속 75bp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중 11년 최고치인 3.6%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99%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채권 수익률은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상승합니다.
매도 압력은 유로존 채권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졌으며 10년 만기 독일 국채 수익률은 +0.12% 포인트 상승한 1.92%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10년물 수익률은 +0.15%포인트 증가한 3.3%, 2년물 수익률은 +0.19%포인트 증가한 3.27%를 기록했습니다.
통화에서 달러는 다른 6개 주요 통화 바스켓에 대해 +0.4% 상승했습니다.
ING의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최근 잭슨 홀 심포지엄에서 보여준 매파적 성향을 누그러뜨릴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75bp인상으로 달러가 올해 고점 부근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운드는 1.14달러로 -0.4% 하락했는데, 이는 1985년 이후 달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스털링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거의 -16% 하락했으며 경기 침체의 직전 상태입니다.
영란은행(BoE)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BoE가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8월의 50bp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다른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조치로 인해 BoE도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파운드화 가치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통화 긴축 속도를 높이라는 압력을 받고 있기때문입니다.
일본, 노르웨이,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터키, 스위스의 중앙 은행들도 이번 주에 금리 결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미국 주요 등락 기업
이번주 수요일에는 트립닷컴, 목요일에는 팩트셋, 코스트코, 페덱스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가이던스 상회]
[가이던스 부합]
[기업 관련 뉴스]
Ford Motor(F, -12.32%)
공급망 문제로 인한 부품 조달 어려움으로 3분기 말에 대략 40,000~45,000대의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 부족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장 마감후 하락.
또한, 3Q22 예상 영업이익을 $1.4B~$1.7B로, 컨센서스($2.9B)와 전분기($2.9B)대비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 했습니다.
다만, 기존 계획보다 $1B의 비용추가를 밝혔음에도, 기존의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12B로 유지 했습니다.
Barclays에서 투자의견 Overweight→Equal Weight로, TP $125→$110로 하향조정.
FY23 매출이 FY22에 비해 낮은 한 자릿수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환율 영향으로 이익 마진이 50bp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공급망 문제로 재고가 증가하였으며,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도매 및 소비자 모두에 대한 가격 할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 했습니다.
나이키는 9/29 FY1Q23 실적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Microsoft(MSFT, -0.85%)
Microsoft는 화요일 이사회에서 분기 배당금 지급을 주당 $0.68로 발표했으며, 이는 이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금액입니다.
▶ 미국 휘발류 가격 추이
미국이 비축유를 하루 100만배럴 풀고 있어 휘발류 가격은 떨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2000만배럴은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소비량과 엇비슷한 수치입니다.
루이지애나, 텍사스 해안 일대 4개 보안구역의 수 십개 지하 시설에 6억600만배럴의 비축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있습니다.(지난해 11월 기준)
AAA에 따르면 22-08-12일 현재 3.99달러로 4달러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당시인 지난해 1월 갤런당 $2.39 였습니다.)
차수 | 대상물량 | 계획발표 | 인도일정 |
4차 | 4,500만배럴 |
22.6.14 | 22.8.16~9.30 |
5차 | 5,000만배럴 |
22.8.11 | 22.9.16~10.21 |
7월 (미국시간)
$4.44(7/21일) - > $4.366(7/24일) - > 4.355(7/26일) - > 4.327(7/27일) - > 4.302(7/28일) - > 4.278(7/29일)
8월 (미국시간)
4.220(8/01일) - > 4.212(8/02일) - > 4.189(8/03일) - > 4.163(8/04일) - > 4.139(8/05일) - > 4.069(8/08일) - > 4.059(8/09일)
- > 4.033(8/10일) - > 4.033(8/11일) - > 3.990(8/12일) - > 3.990(8/16일) - > 3.959(8/17일) - > 3.943(8/18일) > 3.931(8/19일)
- > 3.908(8/20일) - > 3.904(8/21일) - > 3.901(8/22일) - > 3.892(8/23일) - > 3.883(8/24일)- > 3.878(8/25일)- > 3.857(8/27일)
- > 3.853(8/28일) - > 3.853(8/29일) - > 3.844(8/30일) - > 3.844(8/31일)
9월 (미국시간)
3.829(9/01일) -> 3.809(9/02일 -> 3.796(9/03일) -> 3.789(9/04일) -> 3.786(9/05일) -> 3.779(9/06일) -> 3.764(9/07일)
-> 3.751(9/08일)-> 3.738(9/09일) -> 3.724(9/10일) -> 3.718(9/11일) -> 3.716(9/12일) -> 3.707(9/13일) -> 3.703(9/14일)
-> 3.698(9/15일) -> 3.692(9/16일) -> 3.682(9/17일) -> 3.678(9/18일) -> 3.677(9/19일) -> 3.674(9/19일) 지속적인 하락 중
이번주 중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한국시간 )
09-19 월요일
아시아
일본 경로의날 휴장
유럽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휴장
미국
23:00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NAHB Housing Market Index)
09-20 화요일
아시아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08:30 일본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유럽
15:00 독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21:30 8월 신규주택 허가건수(Building Permits)
09-21 수요일
미국
20:00 모기지(MBA 30년 모기지금리)
23:00 8월 기존주택판매(Existing Home Sales)
23:00 7월 원유재고(Crude Oil Inventories)
22일 새벽 03: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22일 새벽 03:00 미국 FOMC 경제전망
22일 새벽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
22일 새벽 03:30 미국 FOMC 기자회견
09-22 목요일
아시아
대만 기준금리 결정
일본 기준금리 결정
유럽
20:00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미국
03: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03:00 미국 FOMC 경제전망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
03:30 미국 FOMC 기자회
09-23 금요일
아시아
일본 추분의 날 휴장
유럽
영국 9월 금리결정
미국
21:30 2분기 경상수지
21:30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Continuing Jobless Claims)
21:30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22:45 9월 S&P글로벌 종합 구매관리자지수(S&P Global Composite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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