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1. 12:38ㆍ주식/아시아 증시 시황
아시아 마감
아시아증시도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아시아증시 전반에서 테슬라의 호실적 예상과 증설 소식에 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고, 전일 애플의 iPhone 14 Pro 수요증가로 생산량을 증가시켰다고 언급해 빅테크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이든대통령이 팬데믹 종식 선언으로 여객 수요 획복 전망에 아시아증시 전반에서 항공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FOMC를 앞두고 달러강세 국채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2년물국채금리는 거의 4%에 육박하고있고 10년물 국책금리는 장중 3.5%를 돌파하며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었습니다.
중국증시는 인민은행이 단기유동성 공급을 2일연속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1년물은 3.65%, 5년물은 4.30%로 9월 LPR금리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동결될것이라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다만 부동산 회복세를 감안해 4분기중 5년물의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합니다. 중국증시도 테슬라의 상하이공장 증설 소식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대만 가권지수는 +123.62포인트(+0.86%) 오른 14,549.30으로 마감했습니다.
-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9.50(+2.03%) 상승하여 476.50에 마감했습니다.
- 대만 구인·구직 업체인 '104인력은행'에 따르면, 대만의 9월 신규 구인건수는 102만 건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보였습니다. 기업들이 경제 반등 모멘텀을 준비하면서 생산력 증대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 해운 운송주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재상장한 Evergreen Marine Corporation(+2.07%), Wan Hai Lines(+1.35%), China Airlines(+1.11%), EVAairway(+3.39%)
- 지수 대부분을 차지하는TSMC(+2.03%)를 필두로 HonHai(+1.40%), UMC(+0.50%), Wiwynn(+1.67%), MediaTek(+0.17%) 등이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 닛케이225 ▲
- 닛케이225 지수는 +120.77포인트(+0.44%) 오른 27,688.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8.71포인트(+0.45%) 상승한 1,947.27에 마감했습니다.
- 전날 휴장했던 일본증시는 1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주 지수가 크게 내려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하는 매입이 우세했다며 상승 폭은 장중 한때 300포인트를 넘었지만, 미국 통화정책을 파악하려는 투자자도 많아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9월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며 이를 두고 시장 일각에선 기시다 정권이 지지율 만회를 위해 경제계를 배려한 정책을 내놓고, 이것이 증시의 버팀목이 될 거란 전망이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 일본의 한 증권 전략가는 FOMC 정례회에 앞서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연준의 긴축 속도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상하이종합주가지수 ▲
-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1포인트(+0.22%) 상승한 3,122.41에 마감했습니다.
- 선전 증시는 전 거래일보다 +76.88포인트(+0.69%) 오른 11,283.92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금) 규모는 5억 2300만 위안(1,03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3거래일만에 외국인 자금의 유출을 보였습니다.
-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686억 위안, 3,824억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앞서 시장이 예상대로 이달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 5년물을 모두 동결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인민은행이 LPR로 은행권 대출금리를 조절하고 있어,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합니다.
- 전날 경기부양을 위해 지방정부에 인프라(사회기반시설) 건설 투자를 독려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국내 건설 프로젝트와 소비활동 촉진을 위한 3000억 위안(약 59조469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 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72위안 올린 6.9468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 항셍지수 ▲
- 항셍지수는 +215.45(+1.16%)포인트 상승한 18,781.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항생 테크지수는 +1.99% 상승했습니다.
- 11월부터 홍콩 입국자 격리 중단 가능성에 여행 카지노 등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전기차, 빅테크 전반 저가매수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 10월 24일 광군절 행사 본격 시행 예정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2.99%), JD닷컴(+3.50%) 등 전자상거래 기업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스마트폰 관련주인 샤오미(+0.20%), 메이투안(+1.89%), 게임 대표주인 텐센트(+1.52%)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13:30 [미국으로 자금 유입중]
Money Flooding Into US From Overseas / Yardeni / 2022-09-20
해외에서 미국으로 흘러들어오는 자금
해외에서 자금이 미국 자본 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미국 자본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안전하지 않은 세상속에서 점점 더 안식처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만트라는 "TINAC(There Is No Alternative Country): 대안 국가는 없다!"입니다.
미국 재무부 국제자본시스템(TICS)은 7월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민간자본 순유입이 총 1조 5000억 달러로 기록적인 유입을 보였다고 금요일 보고했다(아래 차트 참조).
같은 기간 미국 채권(US bonds) 순매수액은 8804억 달러, 주식(equity) 순매수액은 -2482억 달러였습니다. 채권은 US Treasuries 6,345억 달러, a Gov gency bonds 1,210억 달러, Corporate bonds 1,250억 달러 매입을 하였습니다.(추가 표)
12:30 [중국 증시]
중국 공신부, 태양광발전 표준 체계 개정 가속화 및 모듈 재활용 추진
- 공신부는 9/20에 개최된 <차세대 IT 산업의 적극적인 발전>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중국 태양광 산업의 빠르게 발전한 것을 언급하며, 다음 스텝으로 태양광 발전 표준 체계를 빠르게 개정하고 태양광 모듈의 재활용을 추진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 지난 8/25, 공신부는 <에너지 전자 산업 발전 추진 관련 가이드라인(의견수렴안)>을 통해 고효율 태양광 제품 및 기술의 발전을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제시하며, 태양광 모듈 회수 기술 연구를 추진할 것을 요구 했습니다.
- 지난 8/24에는 공신부와 시장감독총국, 국가에너지국은 <태양광산업 공급망 협동 발전 관련 통지>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전생애주기 관리와 탄소발자국 정산 강화, 폐모듈 회수 기술과 표준, 산업화의 연구 가속화를 요구 했습니다.
확진자 추이
- 19일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825명.(17일 1,189명 / 18일 990명)
- 본토 유증상 및 무증상 확진자 발생 지역 수 21곳 - 구이저우249명, 시장(티벳)176명, 쓰촨70명, 헤이룽장46명, 톈진18명
9월 LPR(대출우대금리) 고시 : 동결
- 1년물 금리 3.65%(전월 3.65%)
- 5년물 금리 4.30%(전월 4.30%)
- 8월 이후 2개월 연속 인하보다는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12:00 [신한금융투자 국내 오전 시황]
FOMC 회의 앞두고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코스피는 0.38% 상승한 2,364p, 코스닥은 0.97% 상승한 759p
- 코스피는 FOMC 정례회의 앞두고 75bp 인상에 대한 선반영 인식으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 외국인 선물 순매수. 현물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전환에도 연기금, 금융투자 매수세 유입.
- 미국 주식시장은 금리 상승, 경기침체 우려에도 기업 실적 개선 가능성에 기술주 위주로 상승.
- WTI 가격은 중국 청두 지역의 봉쇄 조치 해제에 따른 수요 확대 기대감에 소폭 반등. 전장대비 0.7% 오른 배럴당 85달러 마감.
- 인민은행, 14일물 역레포 금리를 인하하며 7일물 역레포와 14일물 역레포를 통해 각각 20억 위안, 100억 위안에 이르는 시장 유동성 공급.
- 코스피는 전일 상승한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대표주 하락. 바이든 대통령 팬데믹 종료 발언에 항공주 강세. 철강금속, 기계 등 경기민감주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 환율 개입 경계감에 1,390원대 소폭 하회하며 전일 대비 하락하여 1388원대.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0.5%, 홍콩(항셍) +0.8%, 중국(상해종합) +0.5%
10:00 [미국 채권]
Rising Bond Yields Change the Calculus for Stocks / WSJ / 2022-09-20
미국 국채수익률은 1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식 시장에 또 다른 위협이 됩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와 팬데믹 이후처럼 금리가 바닥을 쳤을 때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위험한 주식 시장에 돈을 투자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쉬웠습니다.
그들이 주식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거의 항상 무에 가까운 국채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월스트리트는 주식에 대한 대안이 없다(TINA, there is no alternative)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TINA는 더이상 사실이 아닙니다. 연준이 계속되는 금리를 인상으로 국채 수익률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스트레가스(Strategas)에 따르면 현재 S&P 500 종목중 16% 미만이 2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보다 높은 배당 수익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 미만의 기업들의 배당 수익률이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3.489%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있습니다. 이 수치는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퍼센트입니다.
FactSet에 따르면 채권 거래자들은 현재 4월에 약 4.41%의 최종 금리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더 높게 책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무라 의 경제학자들은 종전 금리를 4.50~4.75%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이전 예측치 보다 0.5%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Deutsche Bank 의 수석 미국 경제학자는 기준금리가 5%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9:00 [일본 소비자물가]
소비자물가 8월 2.8% 상승 30년 11개월 만의 상승률/ nekkei / 2022-09-20
-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종합지수가 102.5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습니다.
- 5개월 연속 2%대로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 신선식품을 포함한 종합지수 상승률은 3.0%로 91년 11월 이후 30년 9개월 만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종합지수는 1.6% 상승했습니다.
- 일본 경제연구센터가 14일에 정리한 민간 이코노미스트 36명의 평균 예측치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22년 7~9월 2.49%, 10~12월 2.64%로 2%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23년은 1~3월기까지 2%대로 추이하고 4~6월기에 1%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8:00 [외신]
Jerome Powell’s Inflation Whisperer: Paul Volcker / WSJ / 2022-09-20
- 두 소식통에 의하면 8월 말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긴축을 완화할것이라는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랠리를 벌이자 원래 연설을 폐기하고 짧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 연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제롬 파월 의장은 잭슨 홀에서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1980년대초 두 자릿수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으로 경제를 깊은 구멍으로 몰아넣은 폴 볼커 전 연준 의장의 사례를 인용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Volcker의 2018년 자서전인 "Keeping At It"을 인용하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를 계속해나가야합니다(We must keep at it until the job is done) 라고 말했습니다.
- 연준은 완전 고용과 안정적인 물가의 두가지 책무를 지고 있습니다. 후자를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과거 인플레이션이 2%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20년 동안은 연준은 완전 고용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오늘날 인플레이션이 8.3%로 볼커의 재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고용에 단기적으로 피해를 입더라도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2018년부터 지난 1월까지 파월 의장의 2인자였던 리처드 클라리다( Richard Clarida ) 는 인플레이션이 많이 떨어질 때까지 연준은 사실상 단일 책무를 가지는 중앙은행이라고 말했습니다.
- 또한 파월 의장은 연착륙에 대한 언급을 일체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높은 물가를 낮추것을 연준의 무조건적인 의무(unconditional obligation)로 규정하고
- 연준이 지금 인플레이션을 물리치지 않으면 나중에 고용에 더 큰 고통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실패 하면 안된다라고 파월은 이번 여름에 의원들에게 말했습니다.
- 결론은 실업률을 높이고 임금 인상을 낮출 때까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 한 연준 관리인 크리스토퍼 월러( Christopher Waller ) 총재 는 이번 달에 중앙은행이 현재의 실업률인 3.7%에서 약 5%까지 상승하면 만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규모의 증가는 경기 침체가 아닌 이상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 그는 실업률이 5%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해 정말 공격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만약 실업률이 5%를 넘게 된다면 연준은 고용과 인플레이션 상충관계 속 선택에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 시장은 연준의 새로운 자세에 적응하는 데 더디어 보입니다, 이는 주로 연준이 수년간 행동해 온 방식 과 상충되기 때문입니다.
- 과거에 연준은 경제와 고용 시장이 위험해 보일 때마다 통화 정책을 완화했었기 때문입니다.
- 팬데믹이 발생한 첫 해에 파월은 2008년 금융 위기에 대한 벤 버냉키 전 회장의 대응을 본받아 시장과 경제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 불과 1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연준 관리들은 2008년 이후 성장 둔화와 고용 회복 부진이라는 문제를 피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작년에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기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팬데믹으로부터 경제 회복과 관련된 중고차나 항공료와 같은 소수의 항목에 의해 주도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 그러나 재정 부양책과 연준의 낮은 금리로 인한 수요 증가를 보이며 병목현상을 보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고용 회복에만 눈이멀었어서 인플레이션이 더높고 더오래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의 경제 정책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스트레인(Michael Strain)은 연준은 통화 정책을 너무 오랫동안 너무 길게 완화 했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대해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예를 들어, 지난 3월까지 연준은 주택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금리를 유지하기 위해 모기지 채권을 매입했습니다. 이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월요일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준의 움직임으로 인해 장기 위험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Minerd는 CNBC의 "Exchange"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려는 노력에 대해 "과도하게 할 수 있다(over do it)"고 말했습니다.
- 그는 다가오는 연준 회의에서 75bp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후 두 차례에는 50bp 그리고 25bp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Minerd는 그들은 무언가가 부서질 때까지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부서지는 곳은 아마도 주식 가격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곳 일수도 있고 신흥 시장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눈물로 끝날 것(Eventually, this will end in tears)이라고 말했습니다.
-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 동안 주식 시장이 바닥을 친 적이 없다(Never had a stock market bottom while the fed was rasing rates)고 언급했습니다.
- 미국 금리인상 대차대조표 축소는 모두 통화량(money supply)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시장에 돈이 적어지면 주식시장도 하락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페덱스뿐만이 아니라 더많은 기업이 어닝쇼크를 보일 가능성이 크고
- 큰 비중의 매출이 유럽 중국으로 부터 오는데 경기침체와 강달러로 인해 미국 기업 어닝(earning)은 낮아질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위터에 우량 기업 채권 투자가 큰 기회를 제공 할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Ford sees inflation lifting quarterly supply costs $1 bln / Reuters / 2022-09-20
Ford Warns Parts Shortages, Higher Supplier Costs Are Expected to Affect Earnings / WSJ / 2022-09-20
- Ford Motor(F, +1.43%, 마감후 -4.42%대 하락)
- 공급망 문제로 인한 부품 조달의 어려움으로 3분기 말에 대략 40,000~45,000대의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 부족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장 마감후 하락 했습니다.
- 또한, 3Q22 예상 영업이익을 $1.4B~$1.7B로, 컨센서스($2.9B)와 전분기($2.9B)대비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 했습니다.
- 다만, 기존 계획보다 $1B의 비용추가를 밝혔음에도, 기존의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12B로 유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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