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월요일] 아시아 증시 마감 정리 / 실시간 외신 번역

2022. 9. 20. 10:14주식/아시아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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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페덱스의 실적 경고로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면서 하락했던 부정적인 영향을 이어가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이번주 FOMC회의 및 중국 및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있어 경계심리도 작용하였습니다.

CNBC·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도 이번 주 예정된 연준의 FOMC 정례회의를 이날 아시아 증시 부진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연준은 오는 20~21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정례회의를 마치고 21일 오후 2시(한국 기준 22일 오전 3시)에 금리인상 폭을 공식 발표하고, 30분 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국 주요지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이날 중화권 증시에 부담이 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미국 CBS  '60 Minutes' 라는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이 대만을 방어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오전에 상승전환 하기도 했지만 강달러로 위안화 약세 흐름을 보이며 다시 하락하여 마감했습니다. 또한 20일 LPR 금리 결정 경계감도 작용하여 큰폭의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IT관련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으며 위안화가 재차 7위안을 돌파했지만 외국인 수급은 4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 하였습니다.

 

오늘 밤 미국장에서 봐야할 경제지표로는 9월 전미주택걸설협회 주택시장지수로 8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발표 예정인 30년만기 모기지 금리는 2008년후 처음으로 6%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모기지신청 건수도 전년 대비 29% 감소를 보였습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경제 전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대표적인 영역이 바로 주택시장이기 때문에 주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들어 약 90개의 글로벌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했으며 이에 금요일 세계 은행은 치솟는 금리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의 위험이 커졌음을 경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웨덴 스위스 등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대만가권 
  1.  대만 가권지수는 -136.08포인트(-0.93%) 내린 14,425.68으로 마감했습니다.
  2.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5.00(-1.06%) 하락 하여 467에 마감했습니다. 
  3.  주요 8대 업종중 시멘트 요업주를 제외한 모두가 하락한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75%, 변동성 큰 제지가주 -1.90% 하락했습니다.
  4.  해운주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재상장한 Evergreen Marine Corporation(-9.63%), Wan Hai Lines(-8.18%), Yang Ming Marine Transport(-7.48%)
  5.  지수 대부분을 차지하는TSMC(-1.06%)의 하락을 필두로 HonHai(-0.47%), UMC(-0.00%), Winbond(-0.72%), Nanya(-1.02%) 등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습니다.

 

● 닛케이225 

  1.  일본 증시는 '경로의날'로 휴장 했습니다.

 

 

● 상하이종합주가지수 

  1.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0포인트(0.35%) 하락한 3,115.60에 마감했습니다.
  2.  선전 증시는 전 거래일보다 -54.46포인트(0.48%) 내린 11,207.04를 기록했습니다.
  3.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금)  규모는 16억300만 위안(3,23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3거래일만에 외국인 자금의  유입을 보였습니다. 
  4.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899억 위안, 3742억 위안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5.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91 위안 올린(위안화 가치 절하) 6.9396 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6.  지난 15일 밤 8시 기준 홍콩 역외시장에서의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7.0211위안을 기록했습니다. 당일도 역내 외 시장에서 위안·달러 환율은 7위안 선에서 움직이는 등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7.  달러당 7위안대로 하락하면서 자금유출 우려가 퍼진 것도 매도를 부추겼습니다.
  8.  상해국제공항이 발표한 8월 운송데이터에서 여객운송량이 총 163만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하였다 밝혀 상해국제공항 등 공항 및 여행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또한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있어 영행수요 회복 기대감까지 반영 되었습니다.

 

● 항셍지수 

  1.  항셍지수는 -195.72(-1.04%)포인트 상승한 18,565.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  항생 테크지수는 -2.07% 하락했습니다.
  3.  음식료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또한 FOMC와 LPR금리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 확대를 보였습니다.
  4.  홍콩 증시의 신약 상장지수펀드(ETF)와 항셍의약 ETF가 각각 -3.82%, -3.80% 급락을 보였습니다.
  5.  10월 24일 광군절 행사 본격 시행 예정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3.57%), JD닷컴(-2.51%) 등 전자상거래 기업이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6.  스마트폰 관련주인 샤오미(-2.15%), 메이투안(-1.45%), 게임 대표주인 텐센트(-1.43%)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13:00 [중국 증시]

확진자 현황

  • 18일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990명. (16일 718명 / 17일 1,189명)
  • 본토 확진자 발생 지역 수 26곳 중 20명 이상 - 구이저우364명, 시장(티벳)198명, 쓰촨96명, 광시31명, 톈진26명, 신장19명

 

부동산

산 위기 몰렸던 中 헝다 “이 달 안에 모든 공사 재개” / 조선비즈 / 2022-09-14

  • 파산 위기까지 몰렸던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중단했던 공사를 이달 말까지 모두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1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헝다는 12일 쉬자인(許家印) 회장 주재의 주간 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 쉬 회장은 성명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헝다는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밤낮으로 분투하고 있다”며 “정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사를 재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헝다는 구체적으로 이달 30일까지 706개 사업장 가운데 38개 개발 사업 공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 나머지 668개 사업장의 공사도 이미 재개됐으며, 그 중 606개는 이미 정상적인 수준의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그러나 헝다는 지난 7월 말까지 기본적 채무 구조조정안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하고도 예비 계획조차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헝다의 이번 공사 재개에 의문을 품는 시선도 있습니다.

 


12:00 [대만 반도체 업황]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

대만 IT 8 월 매출: 나 홀로 강세인 TSMC

대만 100 개 주요 테크 기업들의 8 월 매출은 1.66조 대만달러로 전년대비 +13.2%, 전월대비 +1.9%를 기록. 메모리(-39.1% YoY)와 LCD(-50.6% YoY)의 부진이 계속된 반면 파운드리 (+55.9% YoY)는 견조한 흐름을 지속.  

 

TSMC: 역대 최대 매출 기록 행진 

  • TSMC 는 TWD 218 bil. (+16.8% MoM, +58.7% YoY)의 매출을 기록, 두 달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또 다시 경신. 
  • 5나노 및 7 나노 공정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와 대만달러의 상대적 약세가 실적 성장을 견인.  
  • 3 분기 실적은 최소 가이던스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짐. 
  • IC Insights 는 3 분기 TSMC 의 매출이 전분기비 +11% 증가한 202 억USD 를 기록해, 삼성전자 반도 체(매출 182.9 억USD)를 제치고 매출 1 위 반도체 기업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

 

역대 최대 매출 기록한 Quanta와 매출 반등한 Wiwynn 

  • 노트북 ODM 인 Quanta 는 TWD 1,319 bil. 매출로 3개월 연속 최대 매출액 경신. 
  • 노트북 출하량 은 500 만 대로 지난달 대비 30 만 대 감소했으나, 애플의 맥북과 서버 등 제품 믹스 고도화로 매출 이 증가함. 
  • 서버 ODM 인 Wiwynn 의 매출도 전년비 +83.7%과 전월비 +20.8% 증가한 TWD 26.4 bil. 기록. 
  • 데이터 센터용 서버 수요가 매출 상승을 견인. 
  • Wiwynn 은 현재까지의 주문량에 근 거하여 3분기 매출이 TWD 70 bil.을 상회할 전망했고, Quanta 는 서버 출하량이 두 자릿수 증가세 를 보일 것으로 예상.

 

팹리스 매출 부진 

  • 미디어텍의 8 월 매출은 TWD 44.7bil 으로 전월비 +9.3% 증가. 
  • 하지만 핸드셋과 TV 등 소비자향 전자 제품 수요의 부진으로 이전에제시한 3분기 가이던스를 맞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 
  • DDI 업체 노바텍은 매출 TWD 6.52bil(전월비 -4.9%, 전년비 -49.5%)로 2 년 만에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 
  • TrendForce 는 전년도 기저효과와 수요 부진, 재고 이슈 등으로 팹리스의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So What 

  • 메모리와 LCD, 팹리스 및 전자부품 등의 매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 그러나, 파운드리와 PCB, 후 공정 분야는 전월비 매출이 증가했다. 
  • 이들 사이의 연관 관계를 100%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만, 일단 애플의 주요 공급망에 포진되어 있는 기업들의 실적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 서버 및 기업향 수요도 아직은 견조하다. 하지만, 부품 구매 기업들의 예산 압박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 연말을 향해 가면서 부품 가격의 압박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2:00 [신한금융투자 국내 오전 시황]

FOMC 앞두고 침체 우려 반영하며 하락

코스피는 0.71% 하락한 2,365p, 코스닥은 1.02% 하락한 762p
  • 코스피는 FOMC 경계심과 페덱스의 가이던스 철회에 따른 침체 진입 우려 반영으로 하락.
  • 외국인 4거래일 연속 양시장 순매도. 기관 순매도 적은 가운데 연기금 순매수 지속
  • 코스피는 삼성전자 반등에 따른 수급 이동으로 2차전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 미국 페덱스 여파에 국내 경기민감주 약세. 한미 통화스와프 기대감 반영으로 자동차 업종 소폭 하락.
  • 원/달러 환율은 FOMC 경계감과 한미 통화스와프 사이에서 좁은 폭 등락.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1.1%, 대만(가권) -0.3%, 홍콩(항셍) -0.6%, 중국(상해종합) +0.2%
 

10:00 [대만 지진]

대만 남동부 규모 7.2 강진...TSMC "심각한 피해 없어" / 블로터 / 2022-09-18

 


09:15 [미국 전기요금 상승]

요약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미국 전기사용료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8% 상승.

뉴햄프셔 요금은 킬로와트시당 약 10.67센트에서 22.57센트로 두 배 이상 인상되었으며 1월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것.

미국 에너지 지원 이사 협회(National Energy Assistance Directors Association)는 난방비가 두 시즌 전보다 평균 1,202달러로 35% 증가하여 소비자에게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

플로리다의 주거 고객에게 1월부터 요금이 평균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경고.

루이지애나주의 보고서에 따르면 Entergy의 요금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91%나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Entergy Louisiana는 전체 청구액이 약 38% 증가.

 

 

Electric Bills Soar Across the Country as Winter Looms / WSJ / 2022-09-16

겨울이 다가오면서 미국 전역 전기 요금 상승
천연가스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이번 겨울에 더 많은 전기료를 지불해야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천연 가스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인해 올해 두 배 이상 올랐으며 겨울 동안은 추가로 난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몇 달 동안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유틸리티가 전력을 구매하거나 생산하는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었고 이러한 비용은 고객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뉴햄프셔에서 루이지애나까지 고객의 전기 요금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정보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2022년 주거용 전기 가격이 킬로와트시당 평균 14.8센트로 2021년보다 7.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력 생산자는 공급 제약과 발전소 폐쇄로 인해 대신 석탄을 태울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미국 전기사용료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8% 상승해 1981년 이후 1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
 
미국 동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및 뉴햄프셔에서 약 400만 명의 전기 및 천연 가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회사인 Eversource Energy 는 지난달 뉴햄프셔 고객에 대해 전례 없는 가격 인상을 시행했습니다. 
요금은 킬로와트시당 약 10.67센트에서 22.57센트로 두 배 이상 인상되었으며 1월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versource의 에너지 공급 부사장인 James Daly는 뉴햄프셔주는 규정상 다른주보다 공급 계약을 할 수 있는 빈도수가 적어 뉴햄프셔에서 요금 인상이 특히 가파르게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기 가격이 2020년 이후 대략 3배가 되었고 피크 수요 기간 동안 130 메가와트시(Megawatt hour)에 도달했다고 언급헸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액화천연가스 가격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겨울 전기공급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햄프셔의 소비자 보호 부서에서 일하는 Donald Kreis는 최근 전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우려로 사무실에 고객 전화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천연 가스 및  운송 비용도 급증하여 추워질수록 가정 난방 비용은 더 많이 들 예정입니다. 사람들은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정말 겁에 질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에너지 지원 이사 협회(National Energy Assistance Directors Association)는 10년 만에 가장 비싼 겨울 난방 시즌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두 시즌 전보다 평균 1,202달러로 35% 증가하여 소비자에게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의 전무이사인 Mark Wolfe는 저소득층의 경우 지금까지는 저렴하게ㅔ 장기간 사용해왔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부담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EADA는 여섯가구 중  1가구가 이미 공과금을 체납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7개 주 일부에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스캐롤라이나에 기반을 둔 유틸리티 회사인 Duke Energy Corp는 헤지 전략으로 가스 가격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회사는 최근 규정상 헤지를 제한하는 플로리다의 주거 고객에게 1월부터 요금이 평균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발전이 천연 가스에 크게 치우쳐 있는 루이지애나에서는 상승하고 있는 에너지 비용 외에도 주를 강타한 폭풍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부과하는 복구 비용도 지불해야해 더 높은 요금을 내야 했습니다.
Entergy Corp.의 루이지애나 사업부 CEO인 Phillip May는 높은 천연 가스 가격으로 인해 요금이 더 높았을 뿐만 아니라 사용량도 더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더운 6월과 7월로 인해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에어컨 사용량으로 인해 사용량이 증가 하였기 때문입니다.
루이지애나에서 Entergy는 매달 요금을 내야하는데. 이는 고객들이 6월 청구서에서 천연가스 가격 인상을 느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루이지애나는 다른 주들보다 빠르게 가스 가격 상승의 영향을 체감했지만 다른 주들도 곧 체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이지애나주의 보고서에 따르면 Entergy의 요금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91%나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Entergy Louisiana는 전체 청구액이 약 38%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08:15 [GE 공급망 문제, 중국 외교부 대만 무기판매 관련하여 미국기업 재재]

 

General Electric deliveries still affected by supply-chain issues / Reuters / 2022-09-16

General Electric(GE, -3.66%)

공급망 문제가 3분기 실적을 짓누르고 있다는 경로 하락했습니다.

CFO는 제트 엔진 등 공급업체로부터 부품을 얻는 데 지속적인 제약이 있으며, 이로 인해 계획된 선적이 늦춰지고 있다고 언급했고

이에 따라, 3Q22 잉여현금흐름은 2Q22의 $162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China plans sanctions on CEOs of Boeing Defense, Raytheon over Taiwan sales/ Reuters / 2022-09-17

Boeing(BA, -3.67%), Raytheon(RTX, -0.48%)

중국 외교부는 Boeing과 Raytheon의  대만 무기판매 관련하여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햇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제재를 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Raytheon과 Boeing CEO Gregory Hayes와 Ted Colbert가 제재 대상에 오를 것이며, 구체적인 제재 형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Texas Instruments Plans $15 Billion in Share Buybacks, Boosts Dividend / Bloomberg / 2022-09-16

Texas Instruments(TXN, +1.59%) 

분기 배당을 $1.15→$1.24로 8% 인상하였으며, 또한 이사회에서 $15B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승인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동사는 2004년 말부터 자사주 매입을 통해 2Q22 기준 발행주식 수를 47% 줄였으며, 19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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