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금요일] 아시아 증시 마감 정리 / 실시간 외신 번역

2022. 8. 21. 21:04주식/아시아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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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마감 정리]

시아증시는 어제에 증시 3대 지수가 보였던 모습과 연동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연준 이사들의 발언도 각각 엇갈리면서 시장 참가자들이 신중하게 장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의지를 재차 확인하면서 하락한 점과 이달 말에 열리는 국제 경제 심포지엄 (잭슨홀 회의)이 가까워지면서 결과를 관망하려는 투자자가 많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대만가권  

 - 만 권지수는 12.02포인트(+0.08%) 오른 15,408.78로 마감했습니다.

 -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1.00(-0.19%) 하락한 519.00에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의 액정패널 관련주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소폭 반등 했습니다. AUO(+7.96%) 상승 했습니다.

 -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15%, 금융주 +0.11%, 방직주 +0.11%, 건설주 +0.28%, 석유화학주 +0.40%, 변동이 심한 제지주 +0.61% 상승을 보였습니다.

 

● 닛케이225 

 - 닛케225 지수 11.81포인트(-0.04%) 빠진 28,930.33 장을 마감했습니다.

 -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4.02포인트(0.20%) 오른 1,994.52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을 나타낸 것도 시장 내 매도세 불렀습니다.

 - 닛케이신문은 단기적 과열감을 의식한 투자자들이 주말을 앞두고 시세 차익을 노린 매도세가 몰렸다고 봤습니다.

 - 달러 대비 엔화 가치의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자동차 등 수출주가 상승했습니다.

 

 상이종합주가지수  

 - 중국 토의 상종합지는 전 거래일보다 19.46포인트(0.59%) 하락한 3258.08에 마감했습니다. 

 - 선전 증시도 전 거래일보다 158.77포인트(1.27%) 내린 1만2358.55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 자금)  규모는 17억 1300만(3,332억원) 기록했습니다. 

 -  외국인 자금도 유입했지만 경제 성장 우려, 기록적인 폭염, 코로나19 재확산세 등 악재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4578억, 6359억 위안으로 4거래일 연속 총 1조 위안을 돌파했습니다.

 - 두 달 넘게 지속한 폭염에 강우량이 급감하면서 중국은 올해 첫 국가 가뭄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항셍지수 

 - 항수는 158.54 포인트(-0.80%) 오내려간 19,763.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을 보였습니다.

 - 레이 달리오의 Bridgewater Associates가 2분기 알리바바 등 중국 기술주 다수에 대한 포지션을 모두 청산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 항생 테크지수는 -0.01% 하락했습니다. JD닷컴(-0.18%), 메이투안(-0.70%) 하락했고, 샤오미(+0.17%), 알리바바(+1.42%)텐센트(+0.77%)는 상승했습니다.


12:40 [반도체]

US chipmakers hit by sudden downturn after pandemic boom/ FT / 2022-08-19

팬데믹 이후 급격한 하락으로 타격을 입은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Qualcomm, 새로운 칩으로 서버 시장 복귀 계획
퀄컴이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새로운 칩을 탑재한 서버 시장 복귀를 검토중입니다
퀄컴이 서버칩 시장 복귀를 위해,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서비스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서버 칩 공급 조건을 놓고 검토를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퀄컴은 앞서 지난해 애플이 설립한 칩 스타트업 누비아를 인수한 바 있으며, 스마트폰 및 자동차용 칩까지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12:00[신한 금융투자 국내 오전 시황]

Fed 매파적 발언과 환율 부담에 약세 지속

 

코스피는 0.14% 하락한 2,504p, 코스닥은 0.26% 하락한 823p

코스피는 Fed 매파적 기조에 대한 우려와 환율 급등으로 수급 부담 확대되며 3거래일 연속 하락

- 외국인 수급은 원/달러 환율의 연고점 경신 현선물 모두 순매도 전환 외인과 연기금 위주의 매도가 지수 하락 견인

- 미 경제지표는 혼조. 주간 실업수당 지표와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호조 보인 반면 주택매매와 7월 경기 선행지수는 둔화

코스피 업종은 현대차 ‘아이오닉5’가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자동차 업종 상승 견인. 금융위의 간편송금 제한 법안 검토 대규모 블록딜 소식에 카카오뱅크 9% 약세

원/달러 환율은 불라드 연은 총재 자이언트 스텝 발언으로 달러화 강세 지속되며 1,320원 후반까지 상승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1% , 대만(가권) 0.0%, 홍콩(항셍) +0.2%, 중국(상해종합) +0.03%
 
 

10:10 [카카오뱅크 외신]KakaoBank Drops to Record as Holder Seeks $320 Million in Block / Bloomberg / 2022-08-18

카카오 뱅크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소식에 하락

국민은행이 보유 중인 카카오뱅크 주식 1480만주에 대해 전날 종가에서 8% 할인된 2만8704원에 블록딜을 진행한다고 밝혀 주가가 하락세라고 보도했습니다.

 


10:10 [홍콩증시 기술주]

레이 달리오의 Bridgewater Associates가 중국 기술주 다수에 대한 포지션을 모두 청산했습니다Bridgewater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11일 13F 문건에 따르면, 

동사는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BABA) 750만 주를 매도했고, 전자상거래 리더인 징동닷컴(JD) 200만주, 디디추싱, 넷이즈(NTES) 800만주, 비리비리(BILI)100만주 포지션을 모두 청산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17일 수요일부터 중국 기술주가 하락했습니다. 


09:10 [일본 개장]

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3지수가 상승한 흐름을 이어 도쿄 증시 상승 시작 반도체주가 상승하여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 오본 기간으로(우리나라 추석과 비슷) 일본 철도 이동 증가세, 훗카이도 오키나와에서 2~3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이동수요 증가를 보였습니다.

총무성이 19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종합지수(Core CPI)가 102.2로 전년 월 대비 2.4% 상승 했습니다. 이로 4개월 연속 2%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 홍콩의 오아시스, 호쿠에쓰 기슈제지 (3865)주를 매입해 보유 비율 11.89% 증가.

- 아식스 (7936)와 닛폰 테레비 홀딩스(9404): 스포츠 관련 이벤트 회사 R-Bies의 지분 65%를 매입할 예정, 그중 닛폰 TV 홀딩스가 35%를 매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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