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미국 대선과 국내 증시 -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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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2024년 미국 대선이 끝났다. 보통 대선이 있는 해에 미국 주식시장은 호조를 보인다.

미국 대통령 임기는 4년으로 임기 3년 차 상승률이 가장 높으며, 4년 차에는 83%의 확률로 평균 +11.4% 상승한다.

 

최근 5개년 기준 3년 차에는 100% 확률로 평균 +15.92% 상승했으며, 4년 차에는 80%의 확률로 +평균 4.1% 상승했다.

다만 보통 대선이 치러지는 해 상반기에는 조정이 이루어지며 하반기에 상승세가 나타나는 추세를 보였다.

 

과거  수익률상 한국 증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KOSPI는 1988년부터 미국 대통령 임기 4년 차에 67%의 확률로 평균 +3.1% 상승했다.

여기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있었던 2008년을 제외하면 수익률은 평균 +8.4% 상승했다.

 

미국 대선 스케쥴

 

1월 15일	공화당 경선 시작
2월 3일	민주당 경선 시작
3월 5일	공화당 민주당 14개주 경선
7월 15일 ~ 18일	공화당 전당대회, 대통령 후보 선출
8월 19일 ~ 22일	민주당 전당대회, 대통령 후보 선출
11월 5일	대통령 선거

 

S&P500

 

S&P 500 Total Returns by Year	임기 1년차		임기 2년차		임기3년차		임기 4년차
G.W. 부시	2001	-11.9%	2002	-22.1%	2003	+28.7%	2004	+10.9%
G.W. 부시	2005	+4.9%	2006	+15.8%	2007	+5.5%	2008	-37.0%
오바마	2009	+26.5%	2010	+15.1%	2011	+2.1%	2012	+16.0%
오바마	2013	+32.4%	2014	+13.7%	2015	+1.4%	2016	+12.0%
트럼프	2017	+21.8%	2018	-4.4%	2019	+31.5%	2020	+18.4%
바이든	2021	+28.7%	2022	-18.1%	2023	+26.3%	2024	?

 

 

KOSPI

 

KOSPI 등락률		임기3년차		임기 4년차
G.W. 부시		2003	+29.19%	2004	+10.51%
G.W. 부시		2007	+32.25%	2008	-40.73%
오바마		2011	-10.98%	2012	+9.38%
오바마		2015	+2.39%	2016	+3.32%
트럼프		2019	+7.67%	2020	+30.75%
바이든		2023	+18.73%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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