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5. 10:51ㆍ주식/아시아 증시 시황
- 대만 가권지수는 +224.91포인트(+1.66%) 상승한 13,801.43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16.00(-3.73%) 상승하여 445.00에 마감했습니다.
- 모건스탠리가 전날 반도체 사이클 회복이 기대된다며 대만TSMC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밝힌 뒤 투자 심리를 크게 개선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설명했습니다.
- 선박·운송도 상승을 보였습니다. Evergreen Marine Corporation(+3.32%) Wan Hai Lines(+1.82%), Yang Ming Marine Transports(+1.41%)
- 지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주 TSMC(+1.66%)를 필두로 UMC(+3.73%), Nanya Tech(+2.90%), MediaTek(+4.54%) 등 반도체 주가 오르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 닛케이225 ▲
- 닛케이225 지수는 +128.32포인트(+0.48%) 오른 2만7120.5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 토픽스(TOPI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03포인트(+0.32%) 오른 1912.92에 마감했습니다.
- 전날 미국 상승세를 이어받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했습니다.
- 닛케이는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됐다면서도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전날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도 출현에 상승 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날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 참석해 “외국인의 방일 여행과 기업의 국내 복귀 등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습니다.
● 상하이종합주가지수
- 국경절(1~7일)로 휴장 했습니다.
● 항셍지수 ▲
- 항셍지수는 +1008.46(+5.90%)포인트 하락한 18,087.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홍콩 증시는 나흘간 연휴를 마치고 빅테크주가 오르며 급등했습니다.
-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73개 종목 중 70개 종목이 상승을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 항생 테크지수는 +7.54% 상승했습니다.
- 10월 24일 광군절 행사 본격 시행 예정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8.44%), JD닷컴(+10.24%)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 테크주 메이투안(+8.10%)은 상승 햇으며, 스마트폰 관련주인 샤오미(+6.94%), 게임 대표주인 텐센트(+6.07%)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13:00[감산으로 원유가격 상승 예정]
Saudi Arabia and Russia plan deep oil cuts in defiance of US / FT / 2022-10-05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 대규모 석유 감산 계획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을 화나게 하고 러시아를 돕기 위한 조치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유가를 인상하려고 합니다.
논의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리야드(Riyadh), 모스크바(Moscow) 및 기타 생산자들은 수요일에 열리는 OPEC+ 회의에서 딥 컷을 발표할 예정 입니다.
감산 규모는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하루 100만~200만 배럴 이상 감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감산으로인해 아마도 미국의 대응책을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최고 에너지 관리인 Alexander Novak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 바이어들이 등을 돌리면서 러시아의 석유가 이미 크게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산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논의에 정통한 한 사람은 일부 OPEC+ 회원국들의 쿼터 수준이 아니라 기존 생산량에서 감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산으로 여름 동안 하락한 가격과 미국의 중간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격은 역사적 기준에 따라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규모 감산 가능성이 명확해짐 에 따라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수요일 배럴당 91.50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8% 상승한 수치입니다.
미국과 다른 G7 국가들은 올해 러시아 석유 판매에 가격 상한제를 적용 할 계획이며, 이는 12월에 모스크바에 대한 유럽의 제재 강화와 함께 러시아의 공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밥 맥날리(Bob McNally) Rapidan Energy Group 대표이자 전 조지 W 부시 백악관 고문은 OPEC+ 생산자들은 현재 러시아에만 계획된 가격 상한선이 나중에 다른 산유국들에 대해 널리 사용되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3:00[한국 IT 실적 발표 일정]
▶️ 삼성전자
10/7(금) 잠정 실적
10/27(목) 10:00 컨콜 * 미정
▶️ LG전자
10/7(금) 잠정실적 * 미정
10/27(목) 16:00 컨콜
▶️ LG디스플레이
10/26 (수) 14:00 컨콜
▶️ 삼성전기
10/26 (수) 14:30 컨콜
▶️ LG이노텍
10/26 (수) 공시
▶️ 삼성SDI
10/26 (수) 10:00 컨콜
12:00 [대만 IT 9월 매출]
Hon Hai: foxconn, 위탁생산
Nanya: D램
11:00 [신한금융투자 국내 오전 시황]
긴축 속도조절 기대에도 외국인대규모 선물 매도세에 강보합
코스피는 0.16% 상승한 2,213p, 코스닥은 1.11% 하락한 688p
- 코스피는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갭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 선물 매도세 심화되며 상승분 반납. OPEC+ 강력한 감산 정책과 러시에 전술핵 위험도 투심 위축에 영향. 미 증시 대비 뚜렷한 약세
- 외국인 K200선물 1.1만계약 순매도. 현물은 지수보다 반도체 대형주에 베팅하며 전기전자 순매수 유입
- OPEC+ 일간 200만배럴 감산 논의에 유가 반등하며 에너지 업종 강세. 테슬라는 트위터 인수 재추진 소식에 상승 제한. 마이크론 매출 부진에도 뉴욕 공장 1,000억달러 투자 기대에 상승
- 코스피는 마이크론 강세 영향으로 국내 대형 반도체주 반등. 인터넷 업종은 증권가의 잇따른 네이버 목표주가 하향에 외국인 순매도 집중. 자동차는 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논란 부각되며 약세.
- 네이버 주가 하락 충격에 전반적으로 투심 위축. 게임, 2차전지, 미디어/엔터 위주의 하락. 엔터 업종은 국방부의 BTS 군복무 지지 발언에 약세 심화.
- Fed 피벗 기대감에 달러화 약세 흐름. 원/달러 환율은 달러인덱스 110p선 안착에 1,420원 초반까지 하락.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3%, 대만(가권) +2.1%, 홍콩(항셍) +3.6%, 중국(상해종합)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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