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0. 22:12ㆍ주식/미국 증시 시황
●7월 CPI 발표후
CPI 8.5% 예측치 8.7% 보다 낮고 6월 9.1%보다 낮습니다.
Core CPI 5.9% 예측치 6.1% 보다 낮고 6월 5.9%와 동일합니다.
근원 물가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연준(Fed)이 더 강한 긴축 할 수 있습니다.
근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또한 헤드라인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경우 연준(Fed)이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한층 강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헤드라인 CPI가 시장 예측치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컨센서스나 컨센서스 이하로 나올 경우 인플레이션이 peak라 생각하여 경기침체 완화로 생각하여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1개월치의 데이터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정말 peak 인지는 최소 1개월치는 더 확인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는 특히 S&P CPI 발표날 대부분 하락 마감 했습니다.(비슷하거나 높게 나왔을 경우)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하는 쪽으로 간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저 연착륙 가능성도 조금 상승했긴 하지만 근원물가지수(Core CPI)도 6월 5.9%와 같습니다. 식품값도 여전히 오르고 있고 유가도 다시 상승할수 있습니다.
8월 CPI 를 확인하여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8월 고용보고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중요 지표중 하나인 고용비용지수(ECI)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CPI 상세
휘발류는 7.7% 하락했으며 식품및 주거 상승을 상쇄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항목은 0.3% 상승했고
식료품은 인덱스1.1%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는 7개월 연속 0.9%이상 상승을 보였습니다.
유제품 및 관련 제품은 이달 1.7% 상승을 보였고,
고기 생선 계란은 은 0.5%,
과일과 야채는 0.5% 상승을 보였습니다.
에너지 인덱스는 4.6% 하락했고, 휘발류는 7.5% 하락 했습니다. 그러나 전기료는 1.6% 상승을 보였습니다.
에너지 12개월 32.9%상승,
휘발유 12개월 44% 상승,
천연가스 12개월 30.5% 상승,
전기료 12개월 15.2% 상승 했습니다.
●금리 인상폭 50bp? 75bp?
발표후 fedwatch 75bp 확률은 67.5%에서 64.5% 로 소폭 하락을 보였습니다.
9시45분쯤 50bp가 63.5%로 우세해졌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75bp 인상에 아직 무게를 두고있습니다.
오늘아침 50bp 확률은 57.5%로 소폭 줄엇습니다.
추가
연준 인사들의 여전히 매파적인 스탠스 확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어폴리스 연은 총재 모두 강도 높은 긴축 시사했습니다.
에반스
7월 CPI는 긍정적이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높으며, 올해 말 기준금리 3.25~3.5%, 내년 말 3.75~4%를 예상했습니다
카시카리
여전히 2%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내년 초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며, 금리 인상 이후에 2%의 인플레가 확인된 이후 완화적인 정책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했습니다.
Bankrate.com의 Greg McBride 애널리스트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고점을 지난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미국의 7월 CPI 인플레이션이 +8.5%로 전월 +9.1%에서 하락했으며 월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면서 미국 증시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고 확언하기에는 이르다. 이번 인플레이션 둔화에는 가솔린 가격 하락과 중고차 가격, 항공 운임 하락 등이 주로 기여했는데, 반대로 식료품 비용이나 주거비 등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지적했습니다."일부 부문에서만 가격이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것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도달했다고 보기 어렵다. 투자자들은 전방위적인 가격 하락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식료품 가격은 4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다른 방면의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을 지속적으로 야기한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연간 8% 이상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고 이는 미 연준의 목표치 2%를 훨씬 큰 폭으로 뛰어넘는 것이다. 9월에도 75bp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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