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5 목요일] 반도체 주요 뉴스
2022. 9. 15. 10:35ㆍ주식/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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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요 뉴스
U.S. investments in foreign chip firms a potential concern, White House says / Reuters / 2022-09-15
바이든 정부, 미국의 중국 반도체 투자에 대해 잠재적 우려 인식
- 중국 투자 제재 방안 아직 미결정
애플 아이폰과 노트북에 TSMC 최신칩 탑재 계획
- 3나노 공정 A17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중
- 내년 하반기 모델 탑재 예정
삼성전기, 지난해 PCB 매출 전세계 14위...국내 업체 중 1위 / 디일렉 / 2022-09-14
- 지난해 전세계 PCB 업체 매출 순위에서 삼성전기가 14위를 기록했습니다.
- 내 PCB 업체 중에선 가장 높다. 세계 30위 안에 포함된 국내 PCB 업체는 삼성전기와 영풍그룹, LG이노텍, 심텍, 비에이치, 대덕전자 등이 있습니다.
- 14일 인쇄회로기판(PCB) 시장조사업체 NTI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PCB 매출 순위에서 대만 전딩(56억900만달러)과 유니마이크론(37억8300만달러)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 전딩은 연성회로기판(FPCB)과 반도체 기판, 유니마이크론은 반도체 기판이 주력인 업체다. 지난해 매출 상승률은 각각 +18.1%, +19.0% 입니다.
- 한국 업체 중에선 지난해 PCB 사업에서 16억6900만달러 매출을 올린 삼성전기가 14위로 가장 높습니다.
- 삼성전기는 지난 2020년에는 전세계 PCB 매출 순위에서 10위였지만 지난해엔 14위로 떨어졌다.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기 위해 경연성회로기판(RFPCB) 사업에서 철수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영풍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18.7% 늘어난 14억8700만달러였다. 영풍그룹은 HDI와 반도체 기판이 주력인 코리아써키트, FPCB가 주력인 영풍전자와 인터플렉스 등을 포함합니다.
- LG이노텍은 지난해 13억8200만달러 매출을 올리며 19위를 기록.
- 반도체 기판이 주력인 심텍이 지난해 12억달러 매출을 올리며 23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상승률은 +11.8%였습니다.
- FPCB 업체 비에이치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43.8% 급성장한 9억1300만달러였습니다. 삼성전기가 RFPCB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비에이치가 애플에 납품하는 물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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