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월요일] 아시아 증시 마감 정리 / 실시간 외신 번역

2022. 10. 25. 10:2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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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 대만가권  

  1.  대만 가권지수는 +37.78포인트(+0.29%) 상승한 12,856.98으로 마감했습니다.
  2.  지수가 주말까지 사흘간 2% 이상 대폭 내리면서 상대적으로 하락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다만 지수가 심리 경계선 1만3000을 넘으면 매도가 출회해 추가 상승을 억제했습니다.
  3. 중국의 제20차 공산당 당 대회가 폐막하던 22일, 중국 공산당의 당헌에 대만 독립에 대한 반대 의지가 새롭게 명기되며 지정학적 변수도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제한 했습니다.
  4.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는 (+0.23%), 방직주(+0.46%), 식품주(+1.24%), 건설주(+0.35%), 석유화학주(+0.33%), 금융주(+0.18%) 올랐습니다.
  5.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를 지키기 위해 중국 스타트업용 첨단 반도체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2.50(-0.64%) 하락하며 387.00에 마감했습니다.
  6. 지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주 TSMC(-0.64%) 하락했으나 UMC(+0.90%), MediaTek(+3.70%), ASE(+1.83%)가 상승하며 반도체주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7.  선박·운송주인 Evergreen Marine Corporation(+1.48%), Wan Hai Lines(+3.01%), Yang Ming Marine Transports(+1.48%)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닛케이225  

  1. 닛케이225 지수는 +84.32포인트(+0.31%) 상승한 26,974.9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  토픽스(TOPIX)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21포인트(+0.28%) 오른 1,887.19에 마감했습니다.
  3.  일본증시는 지난주 21일 미국증시 상승세를 이어받아 주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상승폭은 장중 한때 400엔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4.  지난 주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움직임을 반영하며 도쿄증시도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이에 도쿄일렉트론(+2.01%), 어드반테스트(+3.09%) 상승을 보였습니다.
  5.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지난 21일 오후 10시쯤 1달러당 150엔을 넘기며 3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엔화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비공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섰었습니다.
 
● 상하이종합주가지수  
  1.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37포인트(-2.02%) 급락한 2,977.56에 마감했습니다.
  2. 선전 증시는 전 거래일보다 -224.36포인트(-2.05%) 내린 10,694.61를 기록했습니다.
  3.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금)  규모는  179억1200만 위안(약 3조 5,41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외국인 자금이 유출 됐습니다.
  4. 북향자금은 일일 순매도액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5. 상하이·선전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947억 위안, 4863억 위안으로 집계됐습니다. 
  6. 이날 발표된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에도  5.5% 내외로 제시된 중국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 달성이 사실상 어려울 것이란 전망과 시진핑 집권 3기 출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대거 빠져나간 것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7. 시진핑 주석이 당 대회 보고 등에서 분배에 중점을 둔 공동부유를 강조하고 급기야 '국진민퇴(국영기업 강화 및 민간기업 통제 강화)'까지 언급되면서 중국 경제의 사회주의 성향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을 것이란 관측과
  8. '핵심 기술 전쟁에서의 승리'를 강조한 것도 미국과의 경쟁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히며 외국인자금이 이탈했습니다.
  9. 중국이 별다른 이유없이 경제 지표 발표를 연기한 데 이어 24일도 예고없이 기습적으로 발표하는 등의 행보가 신뢰성을 해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10. 또한 전날 리커창 총리의 퇴진 확정으로 향후 중국 경제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경제를 이끌던 리커창 총리가 최고 지도부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시 주석의 '제로 코로나' 정책 속 향후 경제 운영에 대한 불안감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1. 섹터별로 보면 부동산 섹터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1~9월 전국 부동산 개발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했다는 소식이 충격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12.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340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0.0044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6% 소폭 하락했습니다. 

● 항셍지수 

  1.  항셍지수는 -1,030.43(-6,36%)포인트 하락한 15.180.6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  홍콩 주요 지수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당대회후 시진핑 독주 체제에 대한 실망감으로 홍콩 시장의 특성상 외국인 비중이 높고 상하한 제한폭이 없어 빅테크 부동산 위주 패닉셀을 보였습니다.
  3.  홍콩 킹스턴 증권의 디키 웡은 홍콩 증시에서 공포에 따른 투매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며 중국 지도부 개편과 미·중 긴장이 투자 심리를 계속해서 끌어내리고 불확실성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항생 테크지수는 -9.65% 하락 마감했습니다. 테크주인 메이투안(-14.83%), 게임 대표주인 텐센트(-11.43%), 스마트폰 관련주인 샤오미(-8.65%)는 급락 마감했습니다. 비리비리(-13.16%)는 하릭하며 마감했습니다. 
  5.  10월 24일 광군절 행사 본격 시행 예정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11.42%)하락 했으며, JD닷컴(-13.17%)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6. 중국 전기차 대표 기업인 BYD(-5.07%), 니오(-12.76%), 샤오펑(-9.12%) 등 전기차주는 급락을 보였습니다.

 

 

 


[ 50조 유동성 긴급대책 ]

정부 50조원 유동성 긴급대책에...증시 상승세로 출발 / 매일경제 / 2022-10-24

- 강원도 레고랜드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 등으로 자금시장 경색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추 부총리는 회의 후 "최근의 회사채 시장·단기 금융시장의 불안심리 확산과 유동성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50조원 플러스알파(+α) 규모로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가동하는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20조원,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16조원,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3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지원 10조원 등 입니다.

- 채안펀드는 1조6000억원 규모 가용재원을 우선 활용해 24일부터 시공사 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ABCP 등 회사채·CP 매입을 재개합니다.

- 캐피탈콜(펀드 자금 요청)도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하고 필요시 추가 조성을 추진합니다.

-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 매입한도는 기존 8조원에서 16조원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 산은·기은의 매입 프로그램 잔여 매입여력은 5조5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리고 부동산 PF-ABCP 관련 시장 불안 안정을 위해 금융회사가 발행한 CP도 매입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 신보의 P-CBO 프로그램은 기존 미매입잔액 6천억원과 별개로 5조원 신규 여력을 확보하고, 중소·중견기업 회사채를 중심으로 지원하되 시장 상황을 고려해 건설사와 여신전문금융회사 지원도 추진됩니다.

- PF-ABCP 차환 어려움 등으로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에 대해서는 한국증권금융이 자체 재원을 활용해 이르면 이번 주부터 3조원 규모 유동성을 지원할것입니다.

- 자금 공급은 증권사와의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증권담보대출 등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증권사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시장금리 이상의 금리를 적용하고 익스포저 규모, 차환 필요시기 등 증권사 여력과 자금 수요 긴급성을 따져 유동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 증시]

중국 신규 확진자 추이

- 23일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1,076명. 

- 본토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 수 29곳 - 신장135명, 산시(陕西)117명, 네이멍구98명, 광둥93명, 후난76명, 톈진41명, 산둥37명, 윈난34명, 산시(山西)31명, 쓰촨30명, 후베이29명, 허난24명, 푸지엔23명, 안후이23명, 칭하이20명, 장쑤19명, 헤이룽장15명, 상하이12명, 베이징10명 등

 

중화권 증시 오전장 낙폭 확대( 홍콩 급락 )

- 당대회 1인 독주 체제에 대한 실망감으로 외국인 투자자 비율이 큰 홍콩 외국인 이탈 심화를 보였습니다.

- 시진핑 주석의 권력독점은 규제 관련 섹터의 주가 급락을 야기했습니다. 중국증시에서 플랫폼, 백주의 시가총액 대표주가 큰 폭의 주가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 홍콩 증시에서는 IT(-7.5%), 헬스케어(-4.8%), 부동산(-4.2%) 등 규제에 노출돼 왔던 섹터가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 또한 금융시장은 공청단의 견제 장치가 제거되면서, 향후 보완 조치보다는 기존 정책기조 유지에 대한 공포 혹은 낙담이 압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경제지표 발표 - 양호

-3/4분기 성장률(GDP) YoY+3.9%  ->예상치 상회

(예상 YoY+3.4% / 2분기 0.4%) 

다만, 1-3분기 누적 3.0%(1분기 4.8%, 2분기 0.4%, 3분기 3.9%)로 연간 4% 성장 달성 확률이 낮아졌습니다.

 

-9월 산업생산 YoY+6.3%  ->예상치 상회

(예상 YoY+4.7% / 8월 3.9%)

 

-9월 소매판매 YoY+2.5% ->예상치 하회

(예상 YoY+3.1% / 8월 5.4%) 

 

-1-9월 고정투자 YTD YoY+5.9% ->예상치 하회

(예상 YoY+6.0% / 8월 5.8%)

 

*1-9월 부동산 개발투자 YoY-8.0% ->예상치 하회

(1-8월YTD YoY-7.4%) 

 

-9월 수출 (달러) YoY+5.7%  ->예상치 상회

(예상 : 4.0%) 

-9월 수입 (달러) YoY+0.3%   ->예상치 상회

(예상 : 0.0%) 

- 무역수지 847.4억달러 (예상치 812.8억 달러, 전월 793.9억 달러)

 


12:00 [ 신한금융투자 국내 오전 시황 ]

긴축 속도조절 기대에도 중화권 개장 후 상승 폭 축소

코스피는 1.34% 상승한 2,242p, 코스닥은 2.34% 상승한 690p

  • 코스피는 미국 긴축 속도조절 기대와 당국 시장 안정 조치에 상승했으나 중화권 개장 후 상승 폭 축소.
  • 연기금, 투신 등 기관 중심의 매수 일부 유입됐으나 전반적으로 수급 부재. 오전 거래대금 3조원 하회.
  • 코스닥은 연준 긴축 불안 진정과 미국 기술주 강세 맞물리며 코스피 대비 강한 반등 탄력.
  • 엔/달러 환율은 150엔 돌파후 반락. 일본 정부, 개입 사실 밝히지 않는 복면개입 단행했을 가능성 유력.
  • 코스피는 보험 제외 전 업종 상승. 미국 마이크론 강세 영향과 연준 피봇 기대감에 반도체, 인터넷 업종 강세. 정부 자금시장 안정 대책 발표에 최근 PF 위축 여파로 하락했던 건설 및 증권 업종 상승.
  • 원/달러 환율은 강 달러 진정과 금융당국 개입에 하락했으나 중국 당대회 재료 반영되며 낙폭 축소.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9%, 대만(가권) +0.8%, 홍콩(항셍) -3.3%, 중국(상해종합) -0.5%
 

[ 코스피 하락 ]

오전 7시 보리스 불출마 선언으로 리시 수낙이 차기총리 후보로 유력해지자 파운드화의 강세와, 미국 선물지수가 급격하게 1.2%가량 올랐으나 

한국장 시작후 외국인은 매도세를 보였으며 

한국장 시작 시간인 오전 9시부터 미국선물지수는 급격한상승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코스피도 동조화를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시부터 11시까지는 시진핑 주석의 독주체제로 중국시장이 하락하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Hong Kong and China stocks drop after Beijing releases late economic data / FT / 2022-10-24

11시 20분 경제지표를 발표하며 GDP는 예측치를 상회하며 양호한 수치를 보였으나 둔화한 성장률에 시진핑 주석은 제로코로나 정책을 계속해서 고수함에 추가하락을 보였습니다. 

 


[삼성증권 중국 지도부]

- 7명의 상무위원의 구성은 1) 시진핑, 자오러지, 왕후닝 유임, 2) 리창, 차이치, 딩쉐샹, 리시의 발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청단 계열 왕양과 후춘화가 탈락하면서 시진핑 집권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계열 독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엔화 추가 개입 징후]

- 엔화가 또 다시 달러당 149엔을 넘어서자 146엔 까지 급격하게 강세를 보이며 하락 했습니다.

-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물이 출회되며 급격히 하락했다가 148엔으로 급격히 올랐습니다.

 


[미국 기업 실적 발표]

Verizon(VZ, -4.46%)

Verizon profit declines as pricier plans result in subscriber loss/ CNBC / 2022-10-21

3분기(3Q22) 실적은 매출 $34.20B, EPS $1.32로 컨센서스(매출$33.78B, EPS $1.29) 대비 상회했습니다.

전년대비 3분기 매출은 +4% 증가한 반면, 조정 EBITDA는 -0.4% 하락, 순이익은 -23.3% 하락, 조정 EPS는 -7% 하락했습니다.

EBITDA는 $12.2B로 전년대비 하락했으나, 컨센서스인($12.6B)는 상회 했습니다. 

무선서비스 부문 매출은 $18.8B로 전년대비 +10% 상승 및 컨센서스($18.76B) 대비 상회 했습니다. 

다만, 소비자 부문에서 총 사용자 수는 18.9만명 감소를 보였으며 컨센서스(7천명 감소)를 하회했고, 후불 사용자 수는 8천명 증가로 컨센서스(3.2만명)를 하회했습니다. 

2022년 가이던스로 무선 서비스 매출은 8.5%~9.5% 성장, 기타 서비스 매출 성장률은 -1%~0%, 조정 EPS는 $5.10~$5.25 제시 했습니다.

 

American Express(AXP, -1.67%)

3분기(3Q22) 실적은 매출 $13.60B, EPS $2.47로 컨센서스(매출 $13.47B, EPS $2.41) 대비 상회 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전냔대비 +24% 상승, EPS는 전분기 수치인($2.57) 대비 하락했지만, 전년 수치인 ($2.27)대비 상승 했습니다. 

CEO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했습니다. 

가이던스로 2023년에는 장기 평균 매출 성장률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고 2024년에는 매출 성장률이 약 10%대, EPS는 10% 중반대를 전망한다고 제시 했습니다. 

다만, 3분기 9월30일까지 신용손실 충당금은 $778M로 컨센서스인($598M) 그리고 2분기까지 수치인($410M), 전년 3분기 수치인 3Q21($181M)대비 증가를 보이며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미국 기업 관련 뉴스]

Tesla(TSLA, +3.45%), Twitter(TWTR, -4.86%)

Elon Musk says a global recession could last until the spring of 2024 / CNBC / 2022-10-21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게 된다면, 대규모 감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트위터의 직원은 7,500명이며,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감원 규모는 75%에 해당하는 약 5,500명 정도 입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 CEO는 트위터에 경기침체가 2024년 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가볍게 언급하였습니다.

 

 

[보리스 사임, 리시수낙 우세]

Boris Johnson pulls out of Conservative leadership race / Sky News / 2022-10-24

- 리시 수낙은 트러스총리의 감세안은 동화같은 이야기라며 비판했었던 인물입니다.

- 뉴스 보도 후 파운드화는 강세를 보이며 1.14에서 1.13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일본 환율 개입]

Japan made intervention of at least $30bn to prop up yen / FT / 2022-10-23

- FT는 엔화가 달러 대비 3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후 한 달 만에 두 번째 개입에서 3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21일 금요일 오후 11시쯤 뉴욕 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이 151.94엔대에 진입하자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들였습니다.

- 이에 엔달러 환율은 144엔대 중반까지 7엔 이상 하락했으나 147엔대 후반에서 마감했습니다.

Bank of America는 지난 달 개입 이후 1.3조 달러의 외환 보유고를 보유한 일본 정부가 유동 자산을 매각함으로써 최대 10번의 추가 개입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12월 50bp 가능성]

Fed Set to Raise Rates by 0.75 Point and Debate Size of Future Hikes / WSJ / 2022-10-24

Fed는 11월 75bp 인상할 예정이지만 추후 금리 인상 폭에 대해선 논쟁

- 12월 FOMC에서는  50bp로 인상 폭을 줄일 가능성을 제시 했습니다.

금리 인상 폭은 줄이나 12월에 제시할 새 점도표에서 내년 시장 예상치 보다 금리를 더 올릴 수 있음을 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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